동물자유연대 : 보령 번식장 구조견의 첫 장난감 놀이

온 이야기

보령 번식장 구조견의 첫 장난감 놀이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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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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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번식장 구조견들이 처음으로 장난감 놀이를 한 날, 구조견들은 정말 열심히 장난감 놀이를 했습니다. 번식장의 뜬장에 갇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놀이에 몰두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감을 낯설어했지만, 줄곧 장난감을 하나씩 입에 물었습니다. 구조견들은 등을 돌린 채 놀이 시간을 가지거나 두 발로 장난감을 고이 잡고 놀았습니다.


까곰이는 작은 몸으로 온 힘을 쏟아 장난감 놀이를 했고 빛돌이는 시력이 없어도 장난감을 곧잘 찾았습니다. 은푸는 장난감에서 나는 딸랑거리는 소리에 놀라면서도 궁금해했습니다. 아직 어린 소령이와 보령이는 서로 장난감을 차지하겠다며 씨름했습니다.


보령 번식장 구조견 첫 운동장 산책

보령 번식장 구조견들에게는 ‘처음’이 많습니다. 조심스러워하면서도 궁금함을 품은 동물들의 서툰 모습과 열중하는 모습이 감격스럽습니다. 보령 번식장 구조견들이 가족을 만나 더욱 다양한 ‘처음’을 만나고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보령 번식장 구조견에게 처음의 순간을 안겨줄 가족을 기다립니다.


🔊임시보호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에게 받는 오롯한 돌봄은 보령 번식장 구조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임시보호 절차는 입양 절차와 동일합니다)

🔊보령 번식장 구조견들이 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구조 이후 이어가고 있는 치료와 돌봄의 과정을 지원해주세요. 124마리의 치료와 보호, 돌봄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보령 번식장 구조견들의 이야기와 소식을 널리 알려주세요. 펫샵의 밝은 진열장 뒤편, 번식장 동물들의 고통과 번식장의 실태를 함께 알려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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