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입양한지 몇달되었네요.
그땐 여름이었는데.
울달이는 정말정말 너무너무 이쁘답니다.
제가 하루에도 몇번씩 뽀뽀를 해대는통에
무척 괴로울꺼예요.
밥을 엄청나게 먹어대요. 첨엔 배곯아서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대로네요.
덕분에 배가 볼록하답니다.
아랫배를 만져보면 지방덩이가 만져지는것 같아요.
얼마전엔 이사하느라고 켓타워를 처분하고
자그마한것으로 교체해주었더니.
그것도 정들었다고 도로찾아내라는듯이
와서는 깨물곤 합니다.
울달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고양이입니다.
달이가 제옆에 있어 너무나 행복해요.
박연진 2003-10-02 16:05 | 삭제
카리수마 달이네 ^^ 멋지네요!
이현숙 2003-10-04 02:35 | 삭제
기억하구말구요...조금 자란 냥이가 입양이 쉬이되서 참 복많은 녀석이네 하고 생각했답니다 적응도 잘하고 너무 이쁨 받는 것 같아 고맙고 기쁘답니다. 오래 많이 행복하세요!!^^* 달이 넘 착하고 이뻐보여요.
햇님언니 2010-06-10 15:40 | 삭제
아~~~ 달이가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왔어요... 달이 잘 크죠? 전 예전 직장 그대로예요... 연락함 주세요~~ 이쁘고 순한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