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케 비만은 아니지만....
한달전쯤인가?? 체리 피부병땜시 차지우동물병원에 갔었드랬죠...
그전달에만해도.....4.6Kg정도였는데....그땐 4.9인가 5Kg이 나왔드랬죠...
차샘이 그걸 보시더니....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더이상은 안된다라고 딱달라 말씀하시더라구요.... 4.6Kg이었을때도 경고 받았었는데....
울체리가 덩치가 해시보다 작거든요...그래서 해시보다 적게 나가야하는데....거의 비슷했었죠... 해시는 그때가 5.3Kg이었으니깐요...
차샘이 애들 먹는걸 듣더니 헤어볼 사료를 많이 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줄였더니....300g이 빠져서....어젠 4.6Kg이 나왔답니다...
근데 10일만에 300g이 빠져서 쬠 걱정은 되요...갑자기 빠지면 안되잖아요....
다요트사료하고 헤어볼 사료를 1:1 비율에서 3:1로 바꿨더니만....
실은 울애들 헤어볼 사료 무지 좋아하고 다요트 사료 무지 싫어하거든요....가끔 조금씩 남기곤 했답니다...
그래도 3일전부턴 배가 고픈지...안남기고 다 먹더라구요....흐흐흐
암튼...어젠 갑자기 넘 많이 빠진 체리가 안쓰러워서 한달만에 캔을 따서 줬어요....(살쪄도 걱정 빠져도 걱정....흐미..)
간만에 먹는 캔이라 그런지 무쟈게 잘 먹더라는.....쩝(다시 찌는거 아닌지..)
참참...마고엄니...체리 감기땜시 목욕 못시키고 있거든요...근데 그사이 피부병이 재발하네요....귀는 원래 덜나았었구....다리에 미세한 땜빵이...ㅠ.ㅠ
근데 감기는 왜 이케 안 낫는건지
첨부파일은 울 애들 잠자는 모습이에요....
^^ 2003-10-15 08:57 | 삭제
ㅋㅋ 요가하는 거 같아요 ^^ 체리 넘 유연하고 편안해보이네요 ^^
마고엄니 2003-10-15 10:43 | 삭제
곰팡이성 인가요? 약먹이는게 좋을듯해요...
이진숙 2003-10-17 00:47 | 삭제
ㅜ.ㅜ 군데...전에 약먹여서 낫게할라고 했었는데..먹기만 하면 토를 해버려서...약도 못먹여요....감기 거의 나아가니깐 다시 약욕을 열씨미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