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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에겐 패션이지만 동물에겐 고통입니다.
작성자 동물자유연대 작성일 2017-11-03 오후 3:24:33 조회수 666 추천수 6
패션이라는 이름하에 강요된 희생

겨울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친숙한 라쿤, 토끼, 밍크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오직 그 동물들의 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패션이라는 명목 하에 수많은 동물들의 털이 옷으로 장식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모피의 생산은 동물이 가진 습성을 무시하고 오직 인간의 편의와 이익만을 위한 공장식 대량 생산 체제 하에 이루어집니다.  

실제 전 세계 모피의 80%는 공장식 모피 동물 농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쿤을 비롯해서 수많은 모피동물이 털 때문에 좁은 철장 안에 갇혀 평생을 갇혀 지냅니다. 본성을 억제하는 열악한 환경은 동물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우리 안을 반복해서 왔다 갔다 하거나 자신의 꼬리나 다리를 물어뜯는 등 정형행동을 보이며 심지어 새끼나 동족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철장을 벗어나는 길은 죽음뿐입니다. 하지만 평생을 고통에서 지내는 동물들에게 편안한 죽음마저 허락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털을 위해 거꾸로 매달아 몽둥이로 맞거나 발로 밟혀 죽기도 합니다. 또 살아 있는 상태에서 가죽이 벗겨지는데 사후경직 전이라야 가죽을 벗기기도 쉽고, 더 윤기 있는 모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피코트 1벌을 만들기 위해 희생되는 동물은 여우 약 20마리, 밍크 70마리 등이며 이외에도 뉴트리아 26~34마리, 토끼 30~40마리라고 합니다. 하프물범의 경우는, 하얀 털을 얻기 위해 털의 색이 변하기 전, 생후 13개월 이전의 새끼를 살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2일 이후부터 어린 하프물범의 사냥이 허가되어서 지난 5년간 살해된 캐나다 하프물범 중 3개월 이하의 어린새끼가 87%에 이르고 있습니다.


패션이 아닌 동물들의 고통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서구사회 각국에서는 모피농장의 비인도성 때문에 모피농장을 법으로 금지하거나 사육기준을 엄격히 규정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한 도시에서도 모피판매금지 법안을 제정해 시행 중이기도 합니다.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의류 브랜드와 연예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등 모피 산업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는 2018년부터 밍크, 코요테, 너구리, 여우 등 동물 모피의 사용을 중단을 하겠다고 ‘퍼 프리(fur free)’를 선언했습니다. ‘퍼 프리’ 선언을 한 브랜드는 H&M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까지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더 이상 동물 모피 소재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생명존중 의식과 동물의 고통에 대한 성찰이 성숙하면서 모피는 불필요한 고통의 산물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채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 중 모피를 재료로한 한 것들이 상당수입니다. 핸드폰케이스와 신발, 모자 등에 장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장을 할 때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시 또한 천연동물털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통 받는 동물들의 눈물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더 낮은 비용으로 생산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고, 더 아름다운 상품을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모피제품. 인조가죽, 합성(솜 패딩 등 인조충전재) 소재 또는 식물성 소재 등 털을 빼앗지 않아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많습니다. 동물들은 털이 없으면 살 수 없으나 우리는 털이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동물들의 죽음이 패션으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털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는지 불편하지만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동물들의 눈물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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