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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냥줍하기 전에 잠시 생각해보아요
작성자 동물자유연대 작성일 2017-04-18 오후 2:58:22 조회수 3671 추천수 33




점점 날이 따뜻해지는 봄에는 새끼를 출산하는 어미 길고양이의 수가 부쩍 늘어납니다. 화단, 담벼락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작정 데려오면 어미와 새끼를 생이별하게 만들 수도 있고 오히려 새끼 고양이의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안쓰럽다고 무조건 데려오기 전에 잠시 생각해주세요.
 
주변에 어미가 있는지 살펴주세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면 어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미 고양이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 잠에서 깬 새끼가 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털이 깨끗하고 야윈 상태가 아니라면 어미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 새끼 고양이를 데려간다면 어미는 하염없이 새끼를 찾을 수밖에 없고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새끼는 살아남을 확률도 낮아집니다.
  
어미 고양이는 먹이 사냥을 위해 12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기도 합니다. 돌아왔을 때 새끼 고양이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쉽게 다가오지 못하니 새끼가 있는 자리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를 만지지 말아주세요. 새끼 고양이의 체취가 달라지면 어미가 찾기 힘들 뿐더러 은신처가 노출된 것을 알아차린 어미는 허겁지겁 새끼들을 옮기는데 이 과정에서 도태되는 개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새끼고양이 근처에 깨끗한 물을 놓아주는 정도로만 보살펴주세요.
 
 새끼고양이의 영양공급과 체온유지를 도와주세요
  
 
 
어미가 없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했다면 근처 동물병원에서 고양이용 분유, 젖병을 구입해 급여해 주세요. 사람용 우유는 동물이 소화하지 못하는 락토스 성분이 있어 위험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식사 후 30분이 지나면 배변을 유도해 주어야 하는데 거즈에 따뜻한 물을 적셔 항문 주변을 문질러 주세요.
 
 새끼 고양이는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뜻한 물을 넣은 물병을 수건으로 감싼 뒤 새끼 고양이 옆에 놓아주거나 전기방석을 이용해 새끼 고양이의 체온유지를 도와주세요. 어린 고양이에게 목욕은 위험할 수 있으니 따뜻한 수건으로 닦아주는 정도로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책임감 없이 함부로 냥줍하지 말아주세요
 
많은 분들이 지역자치단체 보호소에서 구조한 길고양이를 데려간다고 오해합니다. 길고양이는 유기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구조 대상이 아닐 뿐더러 수백 마리가 함께 생활하는 열악한 보호소에 들어가게 되면 폐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새끼 고양이라면 세심한 관리가 불가능한 보호소 생활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보호 단체들도 이미 너무나 많은 개·고양이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새끼 고양이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내가 정말 이 고양이를 평생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지 생각해주세요. 불쌍하다고 무작정 데리고 온 뒤 새끼 고양이를 책임지지 못해 재유기하는 사례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경우 새끼 고양이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를 냥줍하기 전 아래의 사항에 해당하는지 학인해주세요!
  
- 털 상태가 고르고 몸이 야위지 않았는지?
     - 여러 마리의 새끼들이 함께 있는지?
     - 근처에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는지?
     - 사람의 인적이 드물고 소음이 적은 은신처에 숨어 있는지?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근처에 어미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미 고양이의 육아 능력을 믿고 새끼 고양이들이 어미 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멀리서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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