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인천 서구에서 면도칼로 자신의 개들을 목을 잘라 살해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학대자는 땅주인과의 불화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개들을 면도칼로 잔인하게 목을 잘랐습니다.
8마리 중 5마리가 현장에서 죽었고,
3마리를 구조하였으나 이 중 한 마리는 암으로 치료 도중 죽었습니다.
그리고 6~7개월 된 어린 백구 2마리는 면도칼이 동맥을 지나는 자리를 잘랐기 때문에
다량의 피를 흘린 상태여서 조금만 시간이 지체되었다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어린 백구들은 40여 바늘을 꿰매는 대수술을 잘 이겨내어 목숨을 건졌습니다.

5마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어린 백구 2마리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 학대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5마리의 생명을 화풀이 대상으로 살해한 학대자는 벌금형에 그쳤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솜방망이 처벌에 동물학대는 더욱 더 잔인해지고 있으며,
고통 받는 동물들은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동물학대는 더욱 더 잔인해지고, 고통 받는 동물들은 계속 발생되고 있지만,
동물학대자가 피학대동물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면 다시 돌려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동물학대자의 소유권을 박탈하거나 동물학대자가 또다시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소유를 제한하는 법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입법기관에 전달하여 입법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동물학대자의 소유권 박탈과 소유 제한을 촉구하는 서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물학대자의 소유권 박탈과 소유 제한을 촉구하는 탄원 서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