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각 소속사에 공문을 보내 당사자와 소속사의 인지 및 합의 여부를 확인했고

합의하지 않은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빅히트 뮤직, 더블랙레이블 등의 소속사들이 해당 업체에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현재 해당 신종펫숍 홈페이지에 게시 중이었던 연예인 9인 중 3인의 사진이 삭제됐습니다.

사진 사용에 합의하지 않은 타 연예인들 또한, 신종펫숍 홍보 거부에 뜻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보호소 사칭과 동물학대 등으로 사회 문제가 지속되고 금지를 위한 법안까지 발의되었음에도,

신종펫숍은 여전히 대규모 광고 공세를 펼치며 부도덕한 영업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발의 후 여전히 국회에 머물고 있는 신종펫숍 금지법, 조속한 통과가 필요합니다.

#동물자유연대 #KAWA #신종펫숍 #신종펫샵 #신종펫숍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