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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샾에 실체

안녕하세요. 포항에 살고 있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포항 북구 뽀뽀애겹샵에서 어제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진드기며 피부병이며, 감기 병은 다 걸려있는 아가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분양한 강아지가 병이 있어 그사람을 고발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많은 사례로 이 애견샵이 악명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저히 참지 못해 올립니다.

 

뽀뽀애견센터를 가게되었습니다. 애견샵에 들어가는순간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아 그냥 목욕을안시켰으니까하고 넘어갔죠 그리고 강지들도 좁은우리에 다섯마리 이상씩은 같이있더군요

 

강아지들도셀수없을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그중에 거의 80%로가 말티즈 아가들이더군요

 

아저씨 혼자 운영을하시는지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왔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말티 여아 분양받을라고왔다고했죠. 희만두가 삼개월조금 안된아이라서 비슷한 아이를 찾아달라고했어요

 

아저씨가 몇몇아이들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두마리재 분양하는거라 너무 분양가 높지 않게 해달라고했죠

 

그렇게 말을하니까 그아저씨는 성견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덩치가 쫌 많이 큰아이였어요 

 

또보여주시는것도 이상하게 한손으로 다리한쪽만 들어올려서 던지듯이 주더라구요. 처음엔 장사하기싫은가 하고생각했습니다.

 

전 딱보고 못생기고 이쁜걸떠나서 정이 가는 아이를 데리고가고싶었어요.

 

몇번을 강아지들을 보여주셨는데 마음이 가지않더라구요

 

근데 그와중에 그아저씨가 담배를 피시더라구요 그것도 밀폐된 공간인데 강아지들이 수십마리 있고

 

이제 한달 겨우된아이들도 있는데말이죠 그걸보는데 쫌 많이 황당하더라구요

 

제가 별로 마음에 안내켜하는걸 알았는지 2층에서 강아지들이 많은데 보여주겠다고 따라올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올라 갔죠. 올라가서 2층문을 여는순간...무슨냄새라고해야될지...

 

완전 시골 화장실에서나 날듯한 화장실 좀약 냄새같은거랑 습한기운이랑

 

같이 해서 코를 더 팍 쏘더라구요 숨을 못쉴정도로...

 

그리고서 아이들을 보여주는데 2층은 더 말을 못할정도로 난장판이였죠 청장안에 갇힌아이들을 보는데 완전 황당하더라구요

 

그아이들은 모두 교배용을로 쓰이고있는 아이들이였어요. 시츄한마리는 완전만삭이돼서 하루이틀있다가 아이들이 태어날꺼같고

 

한말티가 꼬물이들을 낳았는데 박스안에서 보온도 제대로 됮않는 완전 열악한 환경에서 젖을 먹이고있고

 

한쪽에서는 교배중이고- - 모든 아이들이 박스에 방석하나 안깔아져있는 차가운곳에서 아가들을 낳더라구요

 

그걸보여주더니 자랑스럽게 우리 애견샵은 직접 낳아서 분양시킨다고 하는데

 

교배용으로 쓰이고있는 아가들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아저씨는 담배를 몇개를핀지모릅니다

 저 또한 그곳의 환경과 그리고 분양할려고 교배를 시키는 수백마리의 강아지가 있음을 알기에 신고합니다. 환경적으로나, 강아지 다루는 아저씨의 행동과

임신하고 애기낳은 강아지를 마구 냉바닥에 놓고 심지어 아기 시체까지도 대수롭지 않게 버리는 그런 곳입니다. 무작위하게 아기들을 공장처럼 뽑아내고 쓸모 없고 가치 없으면 바로 2층으로 올려보내어 교배를 시키는 강아지로 쓰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돈벌이 용으로 쓰고 있으며 밥도 파리가 날리는 곳에 있고 물에는 벌레 떠다니고..정말 화장실보다더 역겨운 냄새가 나고 있고 ... 작은 철창 우리에 강아지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넣어넣고 키웁니다. 강아지를 들었다가는 던지고 .....

주사도 불법으로 넣지만 자신의 강아지에게 자가 주사는 허용되어있기때문에

법으로처리못한다고 하던데,, 하지만 그 강아지들 다 판매용이 되고 있으니

불법 아닌가요?  다시 제가 분양받은 아이 이야기로 돌아가서 .. 아이는 어떤 학대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제가 만지려하면 아주 낮은 포복자세 아예 바닥에 엎드립니다. 그리고 손을 들면 무서워하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강아지 수백마리가 더 그 곳에 있습니다. 제가 구제해줄 수 없는 게 안타까워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그 아이들이 당하는 대우는 분명 학대입니다. 가까운 병원으로 아이를 델꼬 갔습니다. 그곳 원장샘이 하시는 말이 그곳은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데 왜 갔냐고 하십니다. 제가 서울사람이라 몰라 그곳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유모를 끌림에 아가를 델꼬 왔구요. 후회는 없습니다.오히려 더 다행이고 그곳아가들에게 미안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많은 포항사람들이 안다고 합니다.

꼭 이일에 대하여 정확한 수사와 처리의 진행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소중한 아가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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