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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13 관외] 수로에 빠져있던 ‘장수’




뜨거운 낮 2시경 고양이 울음소리에 나가보니 물 내려가는 수로 아래쪽에 새끼 고양이가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게차로 덮여있는 쇠를 들어 올려 빠르게 구조하였습니다.


구조 후 병원을 데려갔고, 다행히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장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임시보호 중입니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애교도 많은 장수.

골골송도 불러주고 손도 많이 핥아줍니다.


이제 장수는 평생을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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