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동물을 돌본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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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돌본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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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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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 입구부근 도로팬스에 묶여져 버려진 혼혈개 코트입니다. 쇠줄로 세번이나 감아 단단히 묶여있었다던데 이 작은 몸집의 개를 사람왕래가 빈번한 도로변에 묶어놓은 그 심중은 무슨 뜻이 있었을까요? 털이 자라 엉키어 갑옷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다시피한 이 모습이 되기까지 방치할 수 있었던 그사람은 어떤 사정이 있었기에.... 하다못해 지난 여름에 손가위로 듬성듬성 깍아줘도 저모양은 아닐텐데... 코트는 사람손에 시달림을  많이 받은 듯 손만 내밀어도 으르릉~하며 경계를 했습니다. 털을 깍아주고 보니 피부병이 나타나는것은 어쩌면 당연지사였겠지요? 구강질병(치아 질병)이 너무 심해 턱뼈가 쉽게 손상되어 턱수술을 하고 약 20여일 간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본후, 노환으로 사투를 하던 중 오늘 오후 1시 30분경에 죽었습니다. 죽기 하루전 어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누군가가를 질책하듯하는 짖음과 작은 경련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의 고통과 인간에 대한 원망은 그것으로 잊고 편안히 쉬길 바랍니다... 코트는 아롱이 천국 협찬과 정성미회원 후원으로 장례됩니다 박영옥 10/24[16:31] 코트야..무책임한 인간들땜에..네가 이겨낼거라고 생각했었지만...결국은 너를 보내고 마는구 나...하늘나라에서나마 편하게...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너도 애기땐 이쁨 많이 받았었겠 지? 부디...아픈 기억들 다 잊으려무나..코트야 안녕.... 이현정 10/24[18:18] 울고싶어요.. 백현숙 10/24[18:59] 인간만이 할 수 있는일 그것은 다른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는일 아닐까요. 사랑이 고귀한 것은 책임이 뒤따르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인간이길 포기하지 맙시다. 코트는 그래도 마지막 따뜻한 사랑을 기억 할겁니다. 애경 10/24[20:06] 어떡케여..ㅠ.ㅠ 정말 그사람과 같이 이세상에서 숨쉬고 잇다는 이유만으로도 상당히 불쾌하네여... 어쩜.. 사람과도 같은..강아지를...ㅜ.ㅜ이런 현실이 실습니다.. 지우누나 () 10/25[00:38] 코트야..길거리에 묶여서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치여가고 있었지만 아무도 따뜻한 손길을 안보내주는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 무작정 데리구 왔지만 니가 이렇게 아파하다가 떠날 줄은 몰랐구나. 그래도 답답한 털 갑옷을 벗구..너의 눈을 가렸던 그 털뭉치를 잘라내구..이세상을 바라보면서 사랑도 받다가 떠나가서 다행이야.. 코트야 다음 세상에서는 꼭 사랑받는 존재가 되길 빌께. 따시기맘 () 10/25[13:08] 코트야..이젠 좋은곳에 가서 사랑받으면서 살아~ 내가 사람인게 너무 미안하구나.. 슈지엄마 () 10/25[16:29] 뼈와 가죽밖에 없던 너무 작은 아이 코트.통통해진 네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부러질 듯한 다리로 화장실을 찾아가던 네 뒷모습이 생각나는구나.많이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어쩜 그렇게 빨리 가버리니.. 박주리 10/26[16:31] 저번에...관리동물란에 있던데..코트..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는데..결국 죽었군요..안타깝네요..구조당시, 얼굴에 앞에있는지, 뒤에 있는지 구분이안갈정도로 털이 엉켜있는것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워서 제발 좋은 주인에게 입양가기를..하면서 바랬는데..결국엔..20일간의 짧은 사랑만 받아보고..세상을 떠났네요..누군가에게 사랑받아보고 싶다는 심정을 간절히 느껴본 강아지는..아마 코트뿐일껍니다..코트..하늘가서 편히 쉬? 차돌언니 10/27[12:44] 코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가슴이 아픔니다. 주인을 잘 만났다면 그렇게 불쌍하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나마 마지막 가는 길에 너에 곁에 너를 사랑해 주는 누군가가 있어 다행이다. 부디 다음세상엔 행복한 삶을 사는 존재로 태어나길 기도할께. 오수진 () 10/27[19:51] 강아지들이 참 불쌍해요..개 고기를 먹는 사람들 반성 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강아지가 하는 수모를 겪어봐야만 아는지.. 왜 강아지의 심정을 몰라주는걸까요? 강아지들도 소중한 생명이 있다구요.. 오수진 () 10/27[19:52] 사람의 생명도 귀중하듯이.. 생명을 가진 것들은.. 사람처럼 대해줘야해요..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고귀한 생명이 가주고 있는 동물인걸 왜 모르나욧 오수진 () 10/27[19:53] 강아지 사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군요.. 저는 13살 소녀인데..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있는데..어른들은 말 못 하는 짐승이라고 정말 막다루내요.. 김지용 10/27[23:21] 불쌍하네영~~ 여기서 중욯ㄴ건 순둥이는 내꼬에여 강아지 () 10/28[12:48] 동물도 사람입니다. 움직일줄 아는 생물입니다그런데 어떡해 죽일 수 있습니까?동물도 사람입니다. 길에 버린느 쓰레기가 아닙니다 강아지 () 10/28[12:50] 한마디 더 합니다.사람들은 동물들을 모릅니다. 그들의 모성애.....먹고 놀고 자고 가 아닙니다.야생동물도 아닙니다.그런데 개고기는 왜먹나여? 김현정 () 10/29[09:44]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자꾸만 놀라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심지어 코트의 경우처럼 생명까지 잃는 연약한 도울들이 가여울 뿐입니다. 김진영 () 10/29[15:45] 아니.. 어쩜,,, 저럴수가...저렇게까지 되도록 그냥 손놓고 있을 수가 있었을까...너무 처첨해 볼 수가 없네요...전주인!!그렇게 살지 마라라~!!!! 김미정 () 10/30[01:16] 이젠 맘 편히 푸욱 쉬거라 가여운 아가야. 작은 천사야.... 안녕. 김나영 10/31[16:15] 아~~~넘 가엽네여 코트가 이승에서 누리지못한 행ㅂㄱ을 하늘에서 이루길 바래요~! 김보미 () 10/31[22:12] 너무 불쌍하네요. 사람들은 저 귀여운 강아지를 도로에다 묶어 놓을 생각을... 저라면 데리고 살고 싶을 텐데... 김미연 () 11/01[15:15] 이상하게...오늘 처음으로 들어와...처음 글을 읽었을뿐인데...눈물이 나네요......아가...좋은곳으로 갔겠죠.... 이슬기 () 11/01[21:18] 저는 동물조련사가 꿈인 학생입니다. 그래서 코트를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코트야...... 부디 좋은 곳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진한별 () 11/04[18:38] 요즘 동물들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데 빨리 그런 동물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에요.. 코트야!!행복해야 하구!! 니가 행복해져서 그 사람에게 복수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지만..니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모르지만...코트 파이팅!! 박정은 () 11/06[07:38] 하늘로 가기전 받았던 사랑으로 사람에 대한 나쁜 기억들이 없었음 좋겠네요....맘이 무지 아프네요.. 김주희 () 11/06[18:59] 정말...사람들이 못됬네요...사람손으루 저렇게 만들구 그니까 완전히 병주구 약주구네요...얄미워...나두 사람이지만...모두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해보자구요. 김주희 () 11/06[19:02]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버리는 사람 이해가 안되요...저두 키우긴 했어요...그러다가 정 안되서 남한테 줬어요...강아지 키우지 못할거면 남한테 맡기던가요...어떻게 도둑고양이두 아니구 구렇게 버릴수가 있어요?강아지한텐 엄마한테 버림받은거나 다름없어요...정말...불쌍해...ㅠ.ㅠ.이런 강아지들 제가 키울수 없을까요?꼭 키우고 싶어요 김승구 () 11/07[15:28] 이게 방법이 아닌건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김승구 () 11/07[15:37] 어라 넘어 갔네...11/4일 아침 8시 경에 우리 루비가 집을 나갔어영...아침에 화분갈이를 하던도중 잠깐 문이 열린틈으로 나간걸 모르고...가족모두가 교회에 갔다와서 겨우 알고 찾아봤지만...찾을길이 없어여...ㅠ.ㅠ...10년을 가까이 키워와서리...너무 안타까워여...어머님은 3일째 식사도 못하시고 우시기만 하시고...저 또한 누구보다 우리 루비를 사랑했지만...어머님때문에 슬픈표정을 할수도 없어요...우리 루비 찾을 수 문성화 () 11/07[18:19] 코트야.. 세상 떠나서도 나픈기역마음에 품지 말고 다 잊어 버려... -수의사가 꿈인 초4학생- 보나 11/07[20:14] 불쌍하네요.근데.그거랑 개고기랑 무슨 상관인지.쓰읍 하성훈 () 11/09[21:35] 코트....저도 세넘을 키우지만..다음 세상에서 좋은 주인님 만나길빌면서.. 시월이맘 11/10[00:29] 넘 마음이 아프네요.저두 아들,딸 두놈을 키우는데...다음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사랑 많이 받고 항상 행복했음 좋겠네요. 우기 11/10[19:27]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맘이 아프네여..전 기르던 개가 죽거나 잃어버리거나 했는데 저 강아지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도연 () 11/11[08:04] 전 코트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전.. 동물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우리인간들이 동물들에게 어떤 얼굴을 보였을까요??? 너무나 부끄 러워요.. 코트는 마지막에는 사랑으로 감싸 주었으니 천국으로 갔을꺼예 요.. 코트야... 우리 인간들에 무심함을 용서해 달라구 빌고싶네요 이미순 () 11/14[20:04] 안녕하세요저는고양이를키우는사람입니다그런데우리고양이가피부병에걸렸어요게속치료하며 관리를해왔는데병원에서사람한테옮기는 무서운균이라고격리시키라고하는데밖에다가놔두면하 도울어서동네사람들의항이가보통이아닙니다우리아이아빠가심장병으로쓰러져서퇴원한지얼마 되지않아신경이보통예민하지않아요당장가져다가버리라고야단인데그럴수는없고요대리고있을 수도없어서너무속이상합니다저의안타까운사정을이해하신다? 김학열 () 11/15[09:51] 안녕하세요 박지선 11/17[21:00] 코트야...하늘나라에선 맘껏 뛰놀고,즐겁게 살거라...그리고 다시 태어난다면...꼭.조은 주인한테 가서 행복하게 사렴....귀여운 코트에게~ 신경은 () 11/18[16:04] 쳇..책임과 사랑과 그밖에 인간구실해야하는것들을 모르는것들이 한생명을 버리게 한거야...코트..담엔 행복하게 태어나라... 임혜진 () 11/19[20:16] 정말...이걸보고는..넘..슬펐습니다..어떻게..저렇게..조금한..강아지를..ㅜㅜ 코드야..비록..하늘나라로 갔지만..담세상에..태어났을땐...맘껏 놀수있궁...너를..아껴주는..조은..주인에게 가서 행복하게 살길바래.. mulder 11/22[13:10] 아니 어떤 인간이 그랬어. 그 놈 잡히면 죽을줄 알아. 불쌍한 코트는 어떡해...흑흑 유리. 11/23[17:42] 그런식으로 버릴 거면 차라리 키우지나 말것이지..상처란 상처는 다주고 고등 생물이라는 인간이 할짓이 아닙니다.그 주인도 잡히면 확 싸잡아서 똑같은 고통을...이런 강아지 보다 못한 사람!! 인간 11/23[19:05] 버릴 것이면 아예 죽일 것이지 참내 별 꼴을 다보겠네.인간이 이럴 래면 이런 것을 하지 말지 차라리 아우 재섭서 이나리 () 11/30[18:14] 어린생명이 우리가 겪어도 힘든 그런 일을 당했으니 어린생명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정말 슬프당... 사람들이 작은생명이라도 잘 보호해졌으면 좋은데... 이혜진 12/01[20:34] 개미라는 소설 읽어 보셨나요? ..거기에 병정개미가 말했죠 인간은 사랑때문에 우월한 존재라고 보라 12/02[23:43] 코트야..하늘나라가서는 따듯하게 살구...사랑해-♡ 김세희 12/03[20:33] 참으로 독한 인간들... 지금까지 학대받고 유린받고 생명의 보장 권리조차 침해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보신탕문화... 더이상 이런일이 되풀이되지 않는단 말을 덧붙이며... 가라미~ 12/09[00:15] 증말 슬푸당.... 별로 사랑도 받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다니 이윤정 () 12/13[12:18] 불쌍하다...저럴꺼면 아에 강아지를 키우지말지..ㅠ.ㅠ ㅜ.ㅜ 12/15[15:42] 정말 너무합니다...제발 주인들이 잘 키웠음합니다..버리지맙시다..ㅜㅠ.ㅠ ★강쥐따랑☆ () 12/15[22:56] 저럴꺼면 아에 강아지를 왜사여? 첨엔 다 좋아서 산거 아닌가? 왜그러지? 꼭 자기가 당해봐야 아나? 코트를 저렇케 만든사람 드사람 내가 말하건데 편하게 못살아 아니 내가 저주해 가튼인간으러써 창피하거 불쾌해...ㅠㅠ 김휘민 () 12/22[12:01] 말못하는 강아지, 동물들 덫에 걸려 있는 사진만 봐도 저는 동물의 고통을 생각하니 정말 데려다 키우고 싶습니다.진짜 말못한다고 해서 저렇게 학대 하거나 한다면 코트처럼,, 불쌍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그런 사람 저주 할 꺼에요. 저도 그럴꺼공, 덫에 걸려 있는 동물들 보니 참 마음이 아프고 코트도 이제 사람에 대한 경각심을 버리고 하늘나라에 가서라도 편안하게 있었으면 합니다 ㅡㅜ 12/22[20:26] 아니... 이게뭔일입니까... 참나쁜사람이군여 그사람... 코트가 참불쌍해여 주인은 참나쁘군요 아니 사람들한테주는것도나쁘지만 이건너무합니다... 그럴려면 아예 다른사람을 미리주셔야지... 참 가슴이 아프네여... sjangksp 12/24[02:49] 정말..너무하네요..너무 불쌍하네요.. 유은정 () 12/31[13:58] 불쌍한... 우리 강쥐... T.T 김지나 () 01/04[20:57] 코트야 .. 건강해 ㅠㅜ 영아 () 01/07[23:17] 또 눈물이 나네여 이틀전에 제 가장 친한 칭구 강쥐가 죽어쏘여 차에 치어서 즉사했어여 ㅠ,ㅠ 아마 영원히 가슴 아플꺼에여 ..코트를 보니까 또 한번 가슴이 찟어지네..울 강쥐들 교통사고 안나게 다들 조심하세여 최하나 () 01/09[13:25] 저는여.. 여기 들어와 보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있는.. 강아지들이.. 모두 행복한 줄만 알았는데.. 이 곳을 들어와보니.. 그 생각은 저 혼자 만에.. 허왕이 었던거 같네여..지금 저희 집에 있는 우리 집 강아지는 행복 할까여? 이제부터 더 잘해주구.. 맛있는것두 사주구 해달라는것 가 해줘야 겠어여.. ... 우정이 () 01/12[18:21] 코트야... 지금 이 세상에 없는 네게 이렇게 편지를 써본다... 인간이 무엇 이길래.. 너희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같은 인간인 나도 잘 모르겠다.. 나도 길에서 한마리 강아지를 주운적이 있었지... 너무나도 예뻤어.. 그런 데 우리 동네의 개구쟁이 애들이 그 강아질 훔쳤어.. 훔친것을 어머니나 가족들이 알면 화를 내거나 크게 혼났겠지.. 그래서 버렸던 모양이야... 그런데 말이지.. 우리집 형편에 찾을 길이 없었어. 권현주 () 01/14[18:38] 정말 울고 싶네요 ~ 최수현 () 01/16[01:12] ..초면이지? 후훗..나... 이전에 너와 비슷한 고양이를 주운적이 있었어... 그땐 왜 책임지지도 못할 짓을 했는지.. 온몸이 피투성이에 고작해야 두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손바닥 한아름 들어올듯한 작은 고양이였는데.. 상자속에 웅크리고 있는 그아이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볼 수가 없어서 내 손으로 데려오고야 말았지 뭐니.. 하지만.. 우리집 사정이 좋지가 않거든.. 게다가 고양이 라고 하니까 부모님들 반대에 못 박현정 01/16[16:02] 누군진 몰라도 넘 매정하고 야속한 사람이예요 ㅠ.ㅠ 구서영 () 01/16[20:03] 넘넘 슬프네여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 아가에겐 얼마나 고된 시간이었을까여 ^^ 01/18[22:36] 누가 했는진 모르겠지만 저게 사람이 할 짓 입니까?저런사람은 죽여야 마땅해요 아무 잘못도 없는 강아지한테 그러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않돼요.. 저는 저런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말도 못하는 개한테..정말 기분 나빠요...^^ 최재석 01/19[18:46] 나는무조건동물괴롭히는사람은시러!(울집똥개빼고-0-a;;)(울집똥개누구주고싶어..ㅠㅠ정말실어..ㅠㅠ아무데나x싸대고-_-쓸데없이 헛짖음하는잡종똥개-_-;) 김정아 01/20[22:03] 누군지 몰라도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예여.전 코트가 너무 불쌍해서 울었어여ㅜ.ㅠ 김민희 () 01/22[18:57] 세상에.. 강아지가 얼마나 고생 많았으면.. ㅜ_ㅜ 다음세상엔 사랑받는 강아지로 태어나길.. 김아롬 () 01/23[11:36] 나쁜사람같으니.저렇게 이쁜아이한테 너무하네..너무마음아파요. 김윤선 () 01/23[18:43] 그 인 간 누 군 지 .. 정 말 결 창 서 에 잡 혀 가 야 되 요.. 사 람 을 죽 이 면 처 벌 을 받 는 데 .. 동 물 도 사 람 에 손 에 의 해 죽 는 다 면.. 그 것 도 처 벌 받 아 야 하 지 않 을 까 요 ? 우 리 나 라 법 상 .. 그 런 게 없 어 서 (정 확 히 는 모 름) ..이 렇 지 만.. 사 람 이 나 똑 같 은 생 명 인 데 .. 너 무 불 쌍 하 네 요 .. 그 인 간 죽 여 버 려 야 데 요 하이 01/27[15:19] 행복하세용~ 이혜진 () 01/31[01:06] 정말... 후회할 일을 한 사람이군여... 그나마 죄책감 같은게 응어리 져있다면 조켓네여...사람이니 양심은 있겠져... 명효주 () 02/06[06:43] 정말 어처구니가없군여...가슴이저려서 도저히볼수가 없어여....정말로 사람한테 질려버립니다 강쥐사랑♡♡ 02/22[11:15] 어떻게... 어떻게 강아지를 그렇게 보낼수 있죠??? 어이 없군요..... 정말 그런사람 감옥가야 되는거 아녜요??? 법을 만들어 놓고 ... 제가 아는 얘기중에 차를 치고 가서 마을 사람들이 차를 막았는데... 개세끼 하나 죽었다고 그 난리라고 해서 경찰한테 신고 했는데...경찰이 개세끼 하나 죽었다고 경찰한테 신고 하냐고 하던데... 정말 사람이 정말 싫어져요.... 나두 강쥐를 키운다면... 저런짓은 안해.....게다가 우리나 강쥐사랑♡♡ 02/22[11:17] 라에서는 그런 법두 안만드나여???? 사람도 동물 이고 강쥐더 동물인데.... 그런법 안만드나..... 국회의사당 에서 그런 법 안만드나?? 리버 04/14[06:26] 무책임하게 입양하려는 미성년자나 머리에 든거 없는 성인들을 골라내서 입양시켜야 합니다 알아서 뭐 하게??? 04/14[21:13] 흑흑흑 알아서 뭐 하게??? 04/14[21:13] 흑흑흑 66666666666 04/30[18:57] 코트야 !!!넘 아프지? 이제부터 너를 보호해 줄깨!!!!!!!!!!!!!!!!!!!!!!!!! 미오럽지혜 05/02[14:06] 코트야...힘내...ㅠㅠ요즘은 왜 이렇게 버려지는 강아지가 많은지..맨 첨에 기를때는 예쁘다~귀엽다~금지옥엽하면서...ㅠㅠ그렇꺼면 아예 기르지를 말아여! 재롱이 () 05/02[23:42] ★늦었지만..코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니 05/03[16:50]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났으면 하네요.. 김남희 05/21[01:07] 개들이 죽으면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고 하잖아요 부디 코트가 그곳에 가서라도 행복하길 한수진 05/29[02:43] 코트얘기...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보비한테 잘해줘야겠어요... 눈물 () 05/29[20:43] 우리를 자책합시다. 눈물 () 05/29[20:44] 그런 사람들이랑 우리가 같이 함께 산다는 것을요 만물의 영장이면 답니까? 그럼면 그럴수록 더 잘해 주어야 합니다. 이은새 () 07/03[13:39] . 가여운 아가야.. 좋은곳에서 고통받지 말고.. 살어야.해.담번에 다시 태어날땐.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하게 살어야.해..... 그리고..우리인간이란.존잴.용서해주길.바란다...... 티얼 07/12[05:45] 이쁜 아가가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음다. 너나두 불쌍하네요.. 나무 () 08/22[05:10] 세상엔 저여린동물보다 못난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김나영 08/30[19:23] 불쌍한 코트가 하늘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서현우 09/09[20:29] 응응 강아지괴롭히지마 강쥐사랑 09/14[10:24] 나쁜인간들 땜에 강아지가 우릴 무서워하겠다.... 썩을 인간들 열매 09/16[16:37] 가녀린 생명을 짓밟은 인간들은 다음생에상처준만큼 되돌려상처받는 존재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디냐 10/06[12:33] 이세상의 평화를 나쁜사람들이 동물학대로 어지럽게 구는것 같네요.. 코트가 다음세대에 태어나서 사람으로 태어나 동물을 사랑해 주었으면 합니다. ^---^* 10/12[15:21] 얼마나 많이 있었어..털이 그만틈 자라도록,,거기에묶여.. 이현영 12/22[17:04] 코트야 담세상에 다시 태어나면 좋은주인집에 태어나렴 미미엄마 () 03/27[04:07] 정말 맘이 아픕니다 인간이라면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나요?평생 고통받다 주죽었을 힘없는 아가 전 주인 당신은 인간 이하야 최세빈 05/29[17:44]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이 잇을까요.. 너무 불쌍해요.. 그나저나 이 개 오늘 하늘나라로 떠난 우리와우랑 똑같네 ^_^ 와우 크면 저렇게 되겠지? * 동자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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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 2004-02-03 02:46 | 삭제

나빠 나빠 넘 나빠 .... 이제 그러지마 님 들....?


Issa 2004-09-17 19:11 | 삭제

인간만큼 자신의 이익만을 갈구하는 생물체는 없을 것입니다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들이 존재하기에 조금 더 바라볼만한 세상인듯 합니다. 코트야, 그 곳에서는 천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생을 누려라. 두번다시는 이런 세상에 태어나지 말거라.


silver 2005-03-11 08:51 | 삭제

음, 차례대로 사연들 하나하나를 읽어나가면서 무언가 뒷통수를 맞은듯한 느낌에 글하나를 적습니다. 인간이란 생물체가 얼마나 잔인한가, 뼈가 사묻힐만치 잘 알고있지만, 이곳의 사연들은 그 도를 지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여러 강아지들을 키워왔습니다. 명을 다하고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들도 있고, 친척이나 친구분들에 손에 의해서 이쁘게 커가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집에는 10개월된 요크셔테리어도 아주 이쁘게 잘 크고 있구요. 물론 아직도 애견과의 동거생활이 미숙하고 부족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쁜 애기를 보면서도 그런 몹쓸짓을 할 생각들을 하는걸까요. 그 반면 \'정성미\'씨는 아마도 천사인것 같습니다. 훗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수 있게 되었을때, 수 많은 유기견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줘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해봅니다.


kaze 2006-02-26 13:24 | 삭제

동물을 저렇게 학대하는 사람들은 동물뿐만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도 잠재적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한 생명체에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다면 인간한테도 저렇게 못 하라는 법은 없죠. 동물 학대를 정말 엄중하게 조사하고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