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가 햇살이가 갇혀 있는 집에 연탄자원봉사를 나가지 않았다면..
그래서 제보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 햇살이는 영영 어두운 연탄광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햇살이라는 이름을 얻지도 못했겠죠..흑흑
햇살이의 햇살처럼 웃는 얼굴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햇살아 ~ 완전 화이팅이야~
그리고 햇살이 언니네에도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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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기순 2012-08-08 10:28 | 삭제
이 아이였군요!!!!! 세상에!!!!!!
햇살이언니 2012-08-08 11:04 | 삭제
흑흑..저걸 보니 또 갑자기 눈물이...ㅠㅠ 근데 고개를 삐죽 내민 모습이 안쓰러운데도 왜케 또 귀여운지...^^;;; 저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직도 햇살이 등에 선명하게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영양상태 좋아지면서 조금이라도 옅어지려나..했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전혀 털도 안나고 화상입은 흉터가 맨질맨질합니다.ㅠㅠ 그래서 자꾸 예쁜옷을 만들어 입히게 되네요..^^ 지금은 어딜가나 미모칭찬이 끊이질 않는 우리 햇살이가 되었답니당~~
이경숙 2012-08-08 13:51 | 삭제
이 모습 ...예 ...기억하다말다요...ㅠㅠ 햇살이는 정말 완전 로또맞은 거에요 환~~한 햇살받고 살라고 이름도 햇살이로 지었다지요 햇살아 예쁜 모습 맬맬 보여줘~ ㅎ~
조은희 2012-08-14 16:26 | 삭제
아@ 햇살이가 얘였을줄은.. 햇살이언니 감사감사해요ㅠㅠ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이기순 2012-08-08 10:28 | 삭제
이 아이였군요!!!!! 세상에!!!!!!
햇살이언니 2012-08-08 11:04 | 삭제
흑흑..저걸 보니 또 갑자기 눈물이...ㅠㅠ 근데 고개를 삐죽 내민 모습이 안쓰러운데도 왜케 또 귀여운지...^^;;;
저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직도 햇살이 등에 선명하게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영양상태 좋아지면서 조금이라도 옅어지려나..했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전혀 털도 안나고 화상입은 흉터가 맨질맨질합니다.ㅠㅠ 그래서 자꾸 예쁜옷을 만들어 입히게 되네요..^^ 지금은 어딜가나 미모칭찬이 끊이질 않는 우리 햇살이가 되었답니당~~
이경숙 2012-08-08 13:51 | 삭제
이 모습 ...예 ...기억하다말다요...ㅠㅠ 햇살이는 정말 완전 로또맞은 거에요 환~~한 햇살받고 살라고 이름도 햇살이로 지었다지요 햇살아 예쁜 모습 맬맬 보여줘~ ㅎ~
조은희 2012-08-14 16:26 | 삭제
아@ 햇살이가 얘였을줄은.. 햇살이언니 감사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