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소식입니다. 우리는 그냥 행운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여 건강하게 저희곁에 남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아직은 대 소변 가리는것만 빼고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이제는 꼭 무릎에 앉겠다고 무릎달라 때를 쓰지않나 잘때는 같이 자려고 해 어제밤은 조금 설쳤습니다. 계속 쩝쩝소리내고 긁고 털고 해서... 알고 봤더니 눈물흐르는곳이 조금붉은색으로 제가봐도 가렵게 보여 병원가보려합니다. 어제는 동자련 의 말씀을 거역하고 산책을 30분정도 시켜주었습니다. 맨날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픈후로 나가지 못했겠다 싶어서... 내가 끌려다닐정도로 신나했습니다. 영역표시도 열심히 하구요. 사진올리는것은 아들에게 배워야하는데 아직 안배웠습니다. 대학생이라 뭐가 그리도 바쁜지 집에 있지를 않아서... 딸 역시. 담에 사진과 함께 소식 올리겠습니다.
real 2012-09-17 11:52 | 삭제
아드님이 얼릉 시간이 나시면 좋겠습니다.^^ 사진 보고 싶내요~ㅎㅎ 좋은 집에 가서 더 애교쟁이 되었나 보군요~
이경숙 2012-09-17 13:53 | 삭제
행운이 모습 얼른 보고 싶네요 ㅎ~ 소식도 자주 올려 주세요~~
행운이와 함께 맘~~~껏 행복하세요~~~~~
손혜은 2012-09-17 14:07 | 삭제
이쁜 행운이의 애교 부리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행운아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럭키보이....^^ 행운이 사진 보내주시면 저희가 올려드릴께요....^^
달이언니 2012-09-18 10:24 | 삭제
사랑스러운 행운이 모습 다음에는 꼭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욘석의 폭풍애교에 모두가 즐거워질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