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가고 하는 사진은 아빠한테 있어서 집에서 돌보는 모습만 올리지만 다음에는 노는 모습도...
몽글이 처음 온 주의 일요일일에 아팠지만 그 다음부터는 팔팔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밥도 잘 먹고 성격이 활발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번에 병원에서 털이 참 좋다고 했어요
세번째 사진(풀밭위) - 몽글이 첫 외출인데 사진만 찍고 아빠가 안고 다님(아직은 외부 산책이 조심스러운 시간).
뒤에 보이는 시츄는 5년 전 일산 유기견센타에서 입양한 또리입니다. 몽글이와 잘 지내고 있는데 몽글이가 또리에게 놀자고 덤벼들고 밥도 뺏어 먹으려고 덥치고 잘 때도 또리 품에 안기려고 하는데 또리는 아기를 낳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은 피해요. 지금은 많이 친해진거 같고요 부모님이 바라는 것은 또리가 엄마가 되고 몽글이가 예쁜 딸이 되는 거예요. 나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래요. 친구같은 딸.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네번째 잔디 위 사진은 전원주택인 이모집 마당인데 잔디 밟는 감촉이 좋은지 종종종 뛰어 다님. 외부에서 막 놀기는 너무 어리므로 잠깐만 놀고 바로 발씻기고 집안에서 놀게함. 몽글이 바깥에 내 보내달라고 깽꺵깽 하면서 무력 시위했음.(귀염떨 때 소리와 성질 부릴 때 소리가 달라욤)
맨 아래 사진은 우리 아파트 휴식 공간에서 아빠가 몽글이 들고 있는 사진. 또리는 숙녀답게 얼굴 함부로 보이지 않음.(또리는 진짜 얼짱임! 사람들 마다 예쁘다고 한마디씩 하는데 남친이 없음.)
박재화 2015-08-12 13:39 | 삭제
우리몽글이 예쁜모습이 더 있는데 ..컴이 잘안되서 우선 급하게 올려요.. 산책..발랄하게 노는 모습은 다시 올릴께요..인형 같이 예쁜 몽글이.. ^.^
임나혜숙 2015-08-12 16:11 | 삭제
몽글하게 생겼습니다 귀요미
박재화 2015-08-12 18:20 | 삭제
이름하고 생김새의 싱크로율 거의 100%. 몽글이 얼굴도 예쁘고 몸통 전체가 몽글몽글 귀욤이.
김도희 2015-08-12 21:03 | 삭제
정말 인형같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더욱더 사랑 많이 받고 가족들과 행복하길바래요~
황기순 2015-08-13 10:30 | 삭제
몽글맘이예요.여태 박재화(남편)님 이름 빌려서 제가 댓글 올렸는데요..
이제부턴 제 이름으로 올릴께요..`~~~
이경숙 2015-08-14 12:40 | 삭제
ㅎㅎ
몽글이 정말 인형이네요
또리와 몽글이
곧 모녀지간처럼 잘 지낼 것같습니다 ㅎ~
아가 시츄들...정말정말 예쁘지요 ㅎ~
입양 감사드립니다
김남아 2015-08-15 18:42 | 삭제
몽글이 드디어 오늘 얼굴 보게 되네요.생글이랑 너무 똑 같이 생겨서 놀라워요.성격도 두 녀석이 같은가봐요.
몽글이 안녕? 반가워^^ 생글이 몽글이 모두모두 행복해 보자꾸나.근데.몽글인 벌써 외출 했나보네요. 전,5차 예방접종할때까진 큰일 나는줄 알고 있었거든요? 몽글이는 외롭지 않아서 좋겠네요.또리도 있구...
생글이는 장난감만 갖고 노느냐고 바쁜데 말이죠.사랑스런 몽글이 건강하게 지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