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레이 입양후기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레이 입양후기입니다^^

  • 남기수
  • /
  • 2015.09.28 17:54
  • /
  • 1506
  • /
  • 93

 
레이 도착한 첫날이에요
마징가귀 멋있죠^^
 
 
삼일째입니다
귀가 조금 내려오고 눈도 좀 힘이 풀렸어요~~
아직 저에게는 엄청난 하악질, 침뱉기.으르렁중입니다 ㅎㅎ
 
 
오일째,,,
어때요 눈에 힘 안들어갔죠!! 귀도 다 내려왔어요,
이날부터 슬슬 손넣고 주물럭 주물럭했죠
안좋아하는척 하면서 막 느낌!!!
 
 
6일째되는날 드디어 케이지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오요오빠 장난감부터 찜하시고 오빠는 너무 좋아서 종일 꼬로록 하면서 따라다녔죠^^
사진이 옆으로 누웠는데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고개를 옆으로 하시면
목운동도되고 잘보입니돠 ㅎㅎㅎ
 
 
동자련에서 주고가신 피라밋을 좋아해서 요렇게 편하게 낮잠주무십니다,,
 
 
헉,,,
이번엔 사진이ㅠㅠ 자 한번 더 목운동,, 헛둘 셋넷,,,
 
레이가 낮잠주무시는동안 오요오빠는 밖에서 기다려줍니다..
오요랑 사이가 좋을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레이가 고양이사회화가
잘돼어있어서 능숙하게 오빠를 잘 데리고 놀고있더라구요~
 
아직 저에게는 간간히 하악질은 하지만 만져주게도 하고
조만간 안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레이와의 소중한 인연 잘 지키겠습니다^^
레이가 열은 없는데 간간히 재체기를 하는데요,, 연휴라 병원을 갈 수없어 수요일까지
두고봐도 되는지 좀 걱정스러워요 혹시 걱정되는 상황이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24시간병원이라도 달려가겠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레이 도착한 첫날이에요
마징가귀 멋있죠^^
 
 
삼일째입니다
귀가 조금 내려오고 눈도 좀 힘이 풀렸어요~~
아직 저에게는 엄청난 하악질, 침뱉기.으르렁중입니다 ㅎㅎ
 
 
오일째,,,
어때요 눈에 힘 안들어갔죠!! 귀도 다 내려왔어요,
이날부터 슬슬 손넣고 주물럭 주물럭했죠
안좋아하는척 하면서 막 느낌!!!
 
 
6일째되는날 드디어 케이지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오요오빠 장난감부터 찜하시고 오빠는 너무 좋아서 종일 꼬로록 하면서 따라다녔죠^^
사진이 옆으로 누웠는데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고개를 옆으로 하시면
목운동도되고 잘보입니돠 ㅎㅎㅎ
 
 
동자련에서 주고가신 피라밋을 좋아해서 요렇게 편하게 낮잠주무십니다,,
 
 
헉,,,
이번엔 사진이ㅠㅠ 자 한번 더 목운동,, 헛둘 셋넷,,,
 
레이가 낮잠주무시는동안 오요오빠는 밖에서 기다려줍니다..
오요랑 사이가 좋을거라고 예상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레이가 고양이사회화가
잘돼어있어서 능숙하게 오빠를 잘 데리고 놀고있더라구요~
 
아직 저에게는 간간히 하악질은 하지만 만져주게도 하고
조만간 안기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레이와의 소중한 인연 잘 지키겠습니다^^
레이가 열은 없는데 간간히 재체기를 하는데요,, 연휴라 병원을 갈 수없어 수요일까지
두고봐도 되는지 좀 걱정스러워요 혹시 걱정되는 상황이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24시간병원이라도 달려가겠습니다~~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pearl 2015-09-29 10:41 | 삭제

레이 모색이 참 특이한게 이쁘네요.. 요렇게 저희들 건강도 생각해주시공.. 목이 뻐근한것이 운동 잘했답니다 ㅋㅋㅋㅋ


이경숙 2015-09-29 12:09 | 삭제

오호~ 레이 마징가귀...정말 멋있습니다! ㅎㅎ~
레이와의 행복한 동거 일기
가끔 올려 주세요
입양...감사드립니다~~ㅎ~


윤정임 2015-09-30 09:49 | 삭제

ㅎ 마징가 레이와의 적응기 정말 반갑습니다 ^^ 녀석이 하악질 대마왕에 까탈스럼 1인자인데 정말 능숙하신 집사님을 만난것도 모자라 멋찐 오빠까지 덤으로~~ 이게 무슨 복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손혜은 2015-10-01 10:16 | 삭제

레이가 편하게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적응은 잘할까 엄마를 물거나 할퀴진 않을까 정말 많이 걱정했었는데 역쉬 능숙한 집사님을 만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