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탱자 임시보호 한달 차 후기입니다.
탱구 탱자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온 일주일 후부터 산책을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해요. 길에서 만나는 다른 강아지 친구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사회성을 보여줍니다.
가끔 한강 산책을 가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둘이서 아주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옷도 많이 받았고 장남감도 새로 많이 생겼습니다. 가끔 특식도 먹어요~
보호자 동반 반려견 카페도 다녀와 친구들과 좋은 시간도 보냈습니다. 둘이 신나게 뛰어놀고 왔습니다.
둘이 미용도 받고 많이 말끔해진 모습도 보여줬어요.
탱자도 점점 장난감에 관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둘이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기쁩니다 :) 배변 훈련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윤정임 2020-04-02 11:21 | 삭제
보고 싶었던 탱자와 탱구 소식에 에너지 업~ 하고 갑니다^^ 통통 튀는 발랄함의 탱구와 원숙미 물씬 나고 착하고 참한 탱자가 넘희 보고싶어요~ 입양동물의 날이 가을로 미뤄졌는데 꼭 오셨으면 조켓숨미당!
이민주 2020-04-07 12:44 | 삭제
탱구, 탱자가 가족을 만나 다양한 경험도 하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탱구와 탱자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20-04-07 16:03 | 삭제
탱구탱자~ ^^ 미용하니 귀여움이 더 배가 되는 거 같네요.
김민경 2020-04-08 16:11 | 삭제
탱탱볼처럼 통통 튀는 매력이 사진만으로도 느껴져요! 사이좋게 산책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절로 즐거워집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혜연 2020-04-11 16:26 | 삭제
성격이 너무 착해서 기억에 남는 탱자입니다. 미용봉사때 너무 착하고 사람 좋아하는 살가운 아이라 내내 마음에 걸렸다가 임보갔다는 소식에 정말 기뻤는데요 지금 좋은 보호자분들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