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는 2015년 진접의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번식장의 환경은 아주 처참했습니다. 배변을 치우지 않아 오물 범벅인데다가 아픈 곳이 있어도 치료받지 못한 개들의 상태도 심각했습니다. 바람이는 구조된 77마리 개들 중 한 마리였습니다. 사람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의 바람이지만, 구조 후 5년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늘 사랑을 바라던 바람이. 바람이의 삶은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해졌습니다. 가족과 다정히 여행을 즐기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편안한 잠을 청합니다. 바람이의 더 나은 매일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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