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주차장에서 살고 있는 개

제 친구가 거주하고있는 부천에 있는 어느 주차장 구석에 개 한마리가 살고있는데요. 그 개가 새끼강아지때 제 친구가 봤는데 목줄을 차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난 후 친구가 가보니까 목줄이 그대로 채워져 있는데 이제 많이 커서 목줄이 꽉 쪼이고 있고 목도 많이 쉬었고 몸도 말랐다고 합니다. 근데 그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긴 있는 것 같긴한데 (개집도 있고 밥그릇에 밥을 준 흔적도 있다고 하여..) 환경이 열악하여 구석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목줄좀 느슨하게 풀어주려고 했는데 너무 꽉 쪼여져 있어서 목줄을 풀 수 없었고 냄새가 아주 많이많이 났다고 합니다. 주인이 있는 것 같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개를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안내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