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FREE: THE BEAR

사육곰에게
자유를

웅담채취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사육곰,
동물자유연대는 사육곰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은 사육곰 523마리

1981년 정부 권장으로 시작된 사육곰 산업

1981년 정부 권장으로 시작된 사육곰 산업

한국의 곰사육은 1981년 정부가 농가 소득 증대방안의 일환으로 재수출 목적의 곰 사육을 권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멸종 위기종인 곰에 대한 보호 여론이 높아지며, 1985년 곰 수입이 중단되고, 1993년 CITES 가입으로 곰 수출 또한 금지되었습니다.

사실상 사육곰 산업 정책은 실패하였고, 정부는 1999년 농가 손실 보전을 위해 24년 이상 곰의 웅담채취를 합법화하고, 2005년 처리기준을 10년으로 낮추었습니다.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육곰 증식금지를 위해 총 967마리에 대한 중성화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사육곰은 증식되지 않으나, 아직 국내에는 520여마리의 사육곰이 남아있습니다.

뜬장과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정형행동

뜬장과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정형행동

남은 520여마리의 사육곰은 뜬장과 시멘트 우리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웅담과 쓸개즙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농가는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유지비를 줄이고자 사육곰에게 음식물 쓰레기, 개·돼지 사료, 폐기되는 빵 등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반달가슴곰이 생활하는 행동반경인 100㎢와 비교할 때 터무니없이 좁은 공간에서 사육곰은 단지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곰에게 물리거나 긁혀서 상처를 입어도 별다른 치료도 받지 못하며, 무의미한 행동을 끝없이 반복하는 정형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사육곰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해먹 설치, 혹한 및 혹서기 물품 지원 등 오늘을 조금 더 나은 하루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곰을 생츄어리로

사육곰을 생츄어리로

동물자유연대가 목표로 하는 최선의 사육곰 문제 해결방안은 곰 생츄어리(보호소) 건립입니다.
생츄어리는 갈 곳 없는 동물들이 자연사할 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본래의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생츄어리는 아직 국내에는 낯선 개념이지만 이미 해외에는 야생 동물의 보호에 있어 일반화된 시설입니다. 생츄어리는 동물보호와 생명윤리 차원에서 최상의 방안이자 국가의 동물보호 정책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부의 의지와 시민 여러분의 지지만 있다면, 사육곰을 위한 우리나라의 생츄어리 건립 또한 요원한 일은 아닙니다.

​사육곰, 무엇이 문제일까

사육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 곰들은 본래 이름은 반달가슴곰입니다. 반달가슴곰은 빠르게 개체수가 줄고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입니다. 멸종위기종을 정할 때는 아종 수준의 구분은 하지 않기 때문에 철장 안에 갇힌 모든 사육곰 또한 멸종위기종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곰을 웅담채취를 위해 사육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중국 뿐입니다.
곰 사육은 정부의 장려로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는 2013년 사육곰 전량 매입안 등 적극적 개입을 통한 해결을 뒤로 한 채 사육곰 증식금지사업을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사육곰 증식금지 사업 이후 남은 곰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이들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을 복원시키기 위해 정부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약 2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습니다. 지리산의 반달가슴곰과 철창 안의 사육곰은 같은 종의 곰입니다. 한 쪽에서는 종 복원을 위해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수백마리의 곰이 고통 속에 방치되어있습니다.

서명참여

사육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 제정법 촉구 서명

방치된 사육곰의 비극을 이제는 끝내주세요

사육곰 산업 종식과 사육곰 보호·관리시설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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