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동물실험 금지,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 등
모든 생명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의 약속






매년 10월 4일, 이제는 법정 국가기념일 ‘동물보호의 날’로 함께 기억해요!

1931년 시작된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 세계 곳곳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이어져 왔어요. 해외에서는 주로 동물단체나 학교가 자발적으로 기념하지만, 이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사실! 우리 사회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이기도 하죠✨

아울러 기념일 지정 첫 번째 행사인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렸고, 동물자유연대도 참여해 농장동물의 복지를 주제로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했어요. 이번 축제가 모든 동물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0월 4일, 우리 곁의 동물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동물들도 함께 떠올려 주세요. 동물복지와 권리를 위해 함께 목소리 내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동물들에게 더 나은 변화를 만듭니다🌱 동물보호의 날, 법정 국가기념일 지정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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