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공장 폐쇄

상품이 아닌 생명으로,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관계 모색

당신의 강아지가 이곳에서 왔다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200만명에 달합니다. 이 중 펫숍 등 매장에서 동물을 데려오는 비율은 2022년 말 기준 23.1%로 나타났습니다.(kb 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과거에 비하면 유기동물 입양이 늘고 있지만, 펫숍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여전히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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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의 끔찍한 실태가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뒤흔들기도 여러 번. 그럼에도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많은 이들은 여전히 펫숍으로 향합니다. 동물생산판매의 처참한 현실이 알려진 뒤에도 이어지는 소비를 보면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문구가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이라도 펫숍 소비를 중단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얼마전 동물자유연대가 구조한 보령 무허가 번식장 상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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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2/21), 동물자유연대가 충남 보령에서 구조를 진행한 무허가 번식장 현장은 실로 참혹했습니다. 갑옷처럼 떡진 털은 개들의 온몸을 짓눌렀고, 철망을 버티던 다리는 꺾인 채 굳어버리거나 뒷다리를 아예 쓰지 못하게 된 동물도 있었습니다. 그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임신과 출산은 반복되었기에 현장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들과 임신한 개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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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된 장기가 자기 머리보다 더 큰 개도 있었고, 어떤 녀석은 아래 턱뼈와 가죽이 분리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누군가는 눈이 실명됐고 또 다른 개는 귀에 염증이 가득차있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온몸이 망가졌지만, 번식장에 있는 한 이들은 임신과 출산을 하고 새끼를 빼앗기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번식장에서의 삶은 죽음보다 나을 게 없습니다. 오히려 살아있기에 죽음보다 더 가혹한 고통을 매순간 견디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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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하고 작은 동물을 진열해둔 펫숍의 환한 유리장은 번식장의 고통을 비추지 않습니다.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만을 열심히 전시하고 광고해 소비를 부추길 뿐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펫숍에서 사고 파는 어린 동물은 번식장 동물의 고통과 눈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펫숍에서 동물을 사는 것은 번식장 동물의 고통에 동참하고 이를 부추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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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힐만큼 참혹한 상태의 구조견들을 마주하며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제발 동물을 사지마세요. 더 이상 번식장 동물의 고통에 동참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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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분들에게 번식장의 실태를 알릴 수 있도록 게시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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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번식장 구조견 결연가족 되어주기🐶

https://www.animals.or.kr/center/alliance/6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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