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날짜 : 2월 24일 오후 3시경

발견당시 사람을 따르고 말을 알아듣는걸 봐서

누가 키우다가 잃어버린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말티즈로 추정되고 목줄이 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리 부근 털을 묶었던 흔적도 있었습니다.

 밖에서 생활한지 한달가량? 되보였구요..

털이 군데군데 뭉쳐져 잇는걸로 보아 조금 시일이 된거 같네요..[중성화 無]

비를맞아 오물하고 흙 기타오염물질에 털이 많이 뭉쳐져 일반목욕이 힘들어서

지금 전체미용해줬어요.

경황이 없어 발견당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2kg 전후로 매우 작구요. 손달라고 하면 주고 어느정도 말을 알아들어요

혹시 주변분들중에 키우던 아이 잃어버린분있거나 아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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