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구호/지원

학대, 유기, 재난 등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회복 지원

[현장스케치] 2026 캣동지 지원사업 4월 구조&활동 소식을 공유합니다!












[동물자유연대 캣동지 지원사업 참여단체들의 4월 구조 및 활동 소식]


🐱 논산동네고양이보호협회 : 연산파출소 TNR

논산경찰서 연산파출소와 협업해 동네고양이들의 TNR을 진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직접 돌봄을 이어온 경찰관분들이 포획까지 함께해주시며, 아이들의 성향과 건강상태를 꼼꼼히 전달해주신 덕분에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건강한 수컷 다섯 마리가 중성화 후 제 영역으로 돌아갔고,
최근 출산한 암컷과 어린 고양이들도 안정적인 돌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협회가 지속적으로 함께합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작은 생명까지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모습에 활동가들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길냥이사랑단 : 드림이

죽은 아기를 뱃속에 품은 채 복막염을 앓으면서도,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웃 주민 댁으로 스스로 찾아든 드림이.
캣동지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에 갔더니 수술 중 그 사실이 밝혀졌고, 1주 입원 치료 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살려고 찾아간 바로 그 주민께서 입양하셔서, 이제는 부르면 달려와 안기는 다정한 가족이 됐습니다.

🐱 묘연 : 수박이

도로 위에서 발견된 수박이는 구조 당시 체중 1.5kg에 복막염까지 앓고 있는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입원을 거절당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치료를 시작했고, 고비를 넘겨 이제는 스스로 밥을 먹는 단계까지 회복했습니다.
코 호흡은 아직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수박이를 응원해 주세요.

🐱 숲밥집 노랑씨네 : 미남이

3월, 함께 지내던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후 밥을 끊어버린 미남이를 긴급구조했습니다.
복막염 초기와 췌장염 진단을 받았지만 신약 대신 요양으로 면역력을 키우기로 했고,
2주 요양 끝에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4월 21일 친구들이 기다리는 공원으로 돌아갔습니다.

🐱 미아리캣츠 : 이쁜이

서울 성북구 '미아리 텍사스' 골목에서 오래 살아온 이쁜이는 올해 초 철거가 시작되며 펜스가 막히기 직전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옆구리 상처에 고름이 차 있었고, 이빨도 거의 없었으며 체중도 2kg을 겨우 넘는 상태였습니다.
캣동지 지원사업 덕분에 병원 진료를 받아 췌장과 귀의 종양을 발견하고 치료 중이며,
지금은 살도 오르고 냄새나던 몸도 깨끗해졌습니다.
오랜 길 생활로 지친 이쁜이는 앞으로 체리하우스에서 평생 보호를 받으며 지내게 됩니다.

🐱 성수길고양이지킴이 : 아인이

2025년 성수동 급식소에 나타나 구청 중성화도 무사히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밥자리를 찾는 성실한 아인이.
어느 날 밥 먹을 때 아파하는 모습에 캣동지 지원사업으로 치과 전문 병원을 찾았고,
치은염 진단을 받아 스케일링과 부분 발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씩씩하게 회복 중입니다.

🐱 상냥행 : 초콕이

교내에서 링웜 의심으로 구조된 초콕이는 검사 결과 일반 상처로 확인되어 봉합수술 후 3일 입원했습니다.
방사 후 자주 보일 만큼 잘 지내고 있어요.


캣동지 지원사업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동네고양이들의 오늘이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5월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 캣동지 지원사업이란?
동네고양이를 돌보며 지자체와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3인 이상의 단체와 협의체들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물자유연대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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