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D12-55관] 탈진상태로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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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55관] 탈진상태로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영미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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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영미(코숏)
나이 : 3세 (2015년 8월기준)
성별 : 암컷
성격 : 애교많고 사람을 잘따름
건강상태 : 중성화 수술예정, 기생충에 의한 호흡기
질환 치료중. 그외 건강상태 양호
 
동물자유연대 행당동 보육센터 앞에 탈진상태로 쓰러져 있던 영미,
병원에서는 하늘나라로 갈 수도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야무지게 병마를 이겨내고 행당동으로 입소하였습니다.



세상이란것을 잘 알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갈뻔했던 영미,
하지만 아직은 세상이 더 보고싶다는 영미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맘껏 보여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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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하린 2013-01-17 04:11 | 삭제

고양이귀엽네요^^
동물을좋아하고 동물농장 항상보는 학생입니다ㅜㅜ
저희집에키우고싶은데원룸이라ㅜㅜ
길거리에지나가면 고양이발견하는데ㅜㅜ
불쌍하드라구요ㅜㅜ
원룸에사는데키우고싶어요ㅜㅜ


정인경 2013-02-03 00:45 | 삭제

입양신청하였습니다. 빠른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박지연 2013-02-03 13:55 | 삭제

미안해..이말밖에 남길수가 없구나..내가 너를 키우고 싶은데..그런 형편이 안되서 ..미안하다..ㅠㅠ


김가은 2013-04-25 22:18 | 삭제

야옹아...너를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해서 널 키울수 없어 너 죽을수도 있다며? 절대로 죽으면 안되?


유다연 2020-12-16 19:54 | 삭제

미안...우리 엄마가 반대하셔서 못키우는 구나... 게다가 나 지금 몰래 영어학원 숙제하는 척 하면서 널 보고 있거든...ㅠㅠ
이게 내 운명인가봐. 어른이 되기 전에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