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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발이절단 뼈가드러난채 있어요

연달아  이런제보만  드려  너무죄송하네요. 계속 제눈에  보여 할수있는게  없어서요.오늘은 제가 가끔 가는 절에  갔다가  목격했구요.거긴 경주에서  높은산으로 국립공원이라  동물을 키울수  없는곳입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어느날올라와서  안내려  가더라구요.두마리만  있을땐  그냥 두었지만 몇달전 새끼4마리를 놓고점점 늘어나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차포획해서 어미와 새끼1마리는 없어지고  숫놈과 두마리새끼만  남겨져 있었는데  오늘보니  숫컷이 발이 절단되어  뼈가들어나 있었고 너무말라있었어요. 저긴 절이라  지금 고양이들이  먹을게  없는사황이구요. 그래서  일단  제가  항생제와  사료를  내일 다시가서  줄려고  하고  있어요.안그럼  국립공원에서도  지금은  틀을  안놓고  있구요. 산중이라  산짐승들이  많아서  또  언제  다칠지  모르는  상황이라  빨리구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다른곳도  이런  더한곳도  많겠지만  경주엔  보호시설도 없구요  보호시설이  있더라도  안락사  시키는  곳이라  부디  구조가  되어  좋은곳 갔으면  좋겠어요.죄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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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9.18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상으로 안내를 드린 것 처럼 구조 이후 치료나 보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신 이후에 동물자유연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02-2292-6338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