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불광천 뚝길을 따라 걷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성견으로 보이는 개가 트럭 위에 위태롭게 있었습니다

차가 움직일때마다 움찔 거리고  엎드리거나 앉지도 못하는 상태로 묶여 있었습니다.

 신호 대기 중에 봤습니다. 차 안에는 아줌마 아저씨 한분씩 계셨습니다.

동물 법에는 이동과 관련된 내용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만약 반려견이라면 다시는 저 상태로 이동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고..만약 개장수라면 ....

불법적인 사태가 일어 나기 전에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저 아이의 상태 확인 이 가능 한가요?

개인 보다는 단체에서 행동을 취 할때 더 빨리 처리 될듯 하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