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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매장에서 키우는 포메라니안이 학대받고 있습니다.

먼저 익명으로 밝히는걸 양해부탁드립니다 매장에서 기르는 강아지의 소유주는 사장님이어서 이름이 밝혀질때 매장에 일하는 직원인 친구에게 부당이익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장에서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 포메라니안이 있습니다. 친구 말에 따르면 그 강아지를 항상 괴롭히고 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밥먹을때도 한 입 먹고 멀리 떨어져서 사람눈치보고 그렇게 밥을먹고 심지어 오늘(1월 8일)그 조그만 강아지에게 사장님이 발로 차서 강아지가 아픈지 한쪽 눈을 못떠서 결국 친구가 오늘 밤은 잠깐 맡아서 집에서 재우기로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잘 돌볼지 않아 목욕 시키지도 않아 친구가 집에 데려와 목욕까지 시켰다고했습니다. 사람들 다 퇴근하면  매장에서 홀로있을 강아지가 안쓰러워 강아지를 친구가 입양해 대신 키우겠다고 했지만 자기가 돈 주고 산 만큼의 비슷한 돈을 지불해야 넘겨주겠다고 하여 친구에게 입양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강아지를 집에서 안키우고 매장에 놔두며 씻기지않고 때리고 괴롭히는것은 엄연한 학대라고 생각했기에 제보드립니다. 제가 지금 청주에 없기때문에 경찰에 직접신고가 불가능하며 사장님이라는 권위적 위치로 친구또한 직접 신고가 어려움을 밝힙니다.
직접학대를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은 없지만 매장내에 cctv가 있기때문에 학대여부는 쉽게 밝힐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강아지가 꼭 사장님의 소유에서 벗어나서 맞지않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첨부파일은 사장님에게 발로 차인 뒤 눈을 제대로 못뜬 아이를 친구가 집에 데려와사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사장님깨 들어가면 누구인지 밝혀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참고적으로만 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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