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집도없이 맨땅에 눈비맞으며 사는 식용강아지를 구해 주세요
- 2017.01.04
전북 부안의 수성당이라는 곳에 갔닫가 그근처 웰컴투 죽막골 이라는 펜션 옆을 지나다가 강아지가 울고 있길래
갔더니 밭인지 마당인지 맨땅에 말뚝을 박아서 거기에 묶어놓은 강아지가 아침에 온 비를 피할곳이없이
비를 졸딱맞고 울고 있었어요
강아지가 앉어서 쉬고싶겟지만 바닥은 흥건이 젖어잇고 집도없이 방치되고 잇었어요.눈이라도오고 추운 겨울밤에는
어떻게 견디는지 너누안타까워서 주변에있는 스티로폼을 주워서 바닥에깔아주고있는데 지나던 주민이 그개는
식용으로 키우는거라고 살찌면 잡아먹으니 먹을걸 안주는게 그아가를 도와주는거라고 말해서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오더라구요 아무리 식용이라도 눈비는 피하게 해줘야하는게아닌가요
그와중에 어디서 사람소리가 들리니 울부짖는소리가 들려 근처를돌아보니 뜬장같은곳에 더처참하개 마른 아이들이
구해달라고 울부짖고 있었답니다 인적이 드믄곳에 설치해서 개들을 돌보지도않고 학대하는모습에 발길을 돌리려니
마음이 아프답니다.그식용개를 키우는사람은 매일 술만먹고 개를 메달아서 망치로 머리를때려서 잡아먹는다고 이웃주민이 말씀하시더라구요.이아이들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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