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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서 병든 아기 고양이를 방치합니다.

 
용인시내 가는 길에 있는 애견샵인데요. 몇주 전부터 아기가 곰팡이성 피부염이 얼굴에 퍼져있고, 눈병때문에 눈을 못뜨는 것 같아서 눈 여겨봤는데, 
 
몇 주가 지난 후 오늘 아이의 얼굴이 이런 상태입니다.
처음엔 한두주 후면 애견샵 측에서 당연히 치료를 할 줄 알았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훨씬 심각해진 모습 입니다.  고양이들을 넣어놓은 케이지에는 언제 치운지도 모르겠는 배설물이 산처럼 쌓여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고 있고 ,매장 앞 10여 미터 앞에서도 느낄수 있을만큼 엄청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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