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억울하고화가나서 글을올립니다 도와주세여 저희 반려견 폴 글보시고 답변즘부탁드립니다
- 2016.12.11
양산 서창에거주하고있는 남성입니다 금일아침 7시 어머니가 폴 을데리고 산책을나갓습니다
사람들도없고 잠시뛰어놀라고 잠시목줄을 풀어줬는게 화근인거같습니다 폴을 놀다가 서창에위치한소방서
쪽으로 뛰어갔다고합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3시간을 찾아다녀도 없길래 파출소에 신고를 해놓앗고 점심인1시경 파출소에서 연락이왔다고합니다 하얀강아지가 피를흘리며 도로위에있다고 사진을 확인해보고맞으면 파출소로오라고하였답니다 
그리고온 사진이 도로위에 피를 흘리고있는 우리 폴사진이였습니다
그리고온 사진이 도로위에 피를 흘리고있는 우리 폴사진이였습니다
첨에 폴이 도로위에다니다 차에 붙힌줄알았습니다 어머니전화를 받고 저가 파출소로 갓습니다 가니 하는말이 119에 폴이잇다고 가보라고해서 갓더니 그런강아지는 없다는겁니다 오늘 강아지 사건도없고 다시파출소로가서 물으니 신고가 저희어머니로되있어서 주인아니면 강아지를 보여줄수없다고했고 저가항의를 하니 소방소에연락을 해준다고가보라는겁니다 어이가없기시작햇는데 더놀라운 애기를 들은게 우리폴을 누가 달리던차안에서 밖으로집어던졌다는겁니다 폴이 집어던져질때 뒤에서 운전하시던분이 그걸보고 신고를하셧고 파출소에서 바로가서 폴을 데려왓다는겁니다 순간 화가너무많이나서 감정조절도안되엇고 머리가멍해졋습니다 다행이 신고해주신분이 블랙박스가있다하셔서 그사람 차랑번호를확인할수있다는겁니다 그러고 다시119로가서 폴을 보니 4시간동안 그대로 방치가되있는걸보고 진짜 화가 너무나서 119에따지기까지하고왓습니다 애가많이다쳤으면 가까운동물병원에라도보내야하는건아니지 하고말입니다 119분들 바쁘신고 고생하시는건알지만 그때는 화가 너무났습니다
폴을 받고 바로 병원에가니 골반은 골절이고 뇌진탕 이심하고 배안에서 출혈이많고 방광 폐가 괜찮은지는 하루 정도있어봐야된다는겁니다 누워있는눈을 보는데 차마볼수도없었고 미안한마음만들었습니다 다행이 목숨을 잃지않은것에 감사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들이 아직모른다고 조심해야한다고 하시는데 한숨만나오네여 애기가길엇습니다 답답한마음에 만약 그사람을 잡으면 처벌은 어떻게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그사람한테 보상한푼받을생각도없고 너무 괘심하고 분해서 처벌받게할수있는방법즘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물학대 처벌이 약하다는 애기를많이들어서요 이렇게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사진은 병원에있는 폴모습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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