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식용 혹은 보신탕집에 팔 목적으로 개를 키우고 있는것 같아 제보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트 창문 건너편으로 보이는 공터에 판자와 나무조각들로 엉성하게 만든 개집 안에 많은 개들이 있던 것을 2년 전쯤  봤는데  얼마후 그  안에 개들이 없고 더이상 그곳을 개 사육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작년 여름쯤부터 그 공터 옆 다모아주방이라고 쓰여있는 비닐하우스 옆 뜬징에 커다란 개 몇마리가 있는 것을 보았고 복날이 지난 뒤 마트에 갔을때는 그 아이들은 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얼마전 부터는 다시 예전 그 공터에 새롭게 판자로 우리를 만들어 강아지 몇마리를 묶어 키우는걸 봤습니다. 뜬장에도 누렁이 한두마리 정도 들어있고요.. 아무래도 공터에서 키우던 개의 몸집이 좀 커지면 뜬장으로 옮긴뒤 보신탕집 같은 곳으로 넘기거나 식용하고 있는거 같아 마트에서 건너편을 바라볼때마다 마음이 쓰입니다.. 더이상의 개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안내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