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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강아지 학대관련

여기는 주택가인데요
한 몇달전에 목줄에 방울달린 강아지가 동네를 혼자돌아다녀서 유기견인가해서 주인찾아주려했더니 강아지가 한주택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대충 들어보니 그집에서 키우는 개인데 혼자 산책을하고 돌아간다는것 같아서 잊고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밤낮할거없이 방울소리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며칠전 출근길에 마주쳣는데 첨봤을때보다 뼈가 앙상해졌있더라구요.. 시간이촉박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데려와보자했는데 안보이길래 못찾고들어왔거든요..
근데 어끄제 비가오는날 저녁에 또 방울소리가 나서 나가봣더니 또 혼자 비맞고 돌아다니고있더라구요..주인이 버린건가싶어서 구해주려고나갔는데 
근데 다행히 동네 아주머니 두분이 관심을갖고 주인을 찾아주려하시길래 좀 지켜보다가 전 들어왔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또 방울소리가 들리더니 저녁때 강아지 깨갱하는소리가 들리고 여자가 야!! 하는소리가들리더니 싸움소리가 나서봣더니 그강아지를 동네 학생..애들이 학대를 한걸보고 지나가던 여자분이 말리다 싸움이 낫나보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상황을 알아서 나중에 보니 강아지는 안보이던데... 제가 비오는날 그 강아지를 끝까지 안지켜보고 들어온게 너무후회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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