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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까진아니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살다가 유기견 3마리를 입양한후 같이 살기위해서 저렴한 촌집을 알아보던중에
 
경북김천에서 촌집이 싸게 월세로 나와서 강아지들과 같이 이사를와서 살고있는 중입니다. ing
 
이집 마당이넓고 자유롭게 생활할수있는 여건인거같아서 집주인에게도 사정을 말해놓았었고 집주인은
 
집안에 텃밭을 옆집에 할머니가 경작할수있게 해주었으며, 내년부터는 원하시면 경작을 저 본인에게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바로 이부분인데요, 할머니란분이 자기 경작하는 농작물 (저희가 세들어사는 집마당텃밭)
 
이 우리 강아지들이 뛰어놀다가 밟아서 작물이 다죽었다고 돈을 물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끄러워서
 
돈을 변상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않고 자기 농작물이 저희 세들어사는 집에 있다고 언제든 들어옵니다.
 
<< 문을 잠구면 왜 잠궜냐고 촌에선 문열어놓고 사는거라며 개는 묶어놓고 키워야지 왜 풀어놔서 사람귀찬게하냐
 
고 오히려 저희에게 더 화를내며, 자기가 부녀회장이고 이장하고 친하다고 텃세를 엄청나게 부려댑니다. >
 
사람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저희집개들은 순수혈통의 이쁘고 좋은 개들이 아닙니다. 한마리는 경산유기동물보
 
호소에있던 개이며, 한마리는 칠성시장에서 불쌍해서 데려온개, 그리고 남이 도저히 못키우겠다는걸 받아서
 
잘키운다고 생각하진않지만 최소한 사랑으로 대하면서 좋은사료 좋은샴푸 좋은 장난감은아니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려하는데 힘들군요. 이에대해서 제가 조취할수있는 다양한 각도에서 단순히 ''하지마세요''이걸론 도
 
저히 씨알이안먹혀서 올립니다. 촌이다보니 경찰부르고 이러기도머하고 , 남에 뒷담화엄청나게 까댑니다. 동네 
 
개장수가 돌아다니고 전에 세들던사람이 개를 버리고가서 자기가 잡아먹었다는등 듣기만해도 구역질 납니다.
 
그래서 문을 닫아놓고 사는건데 막열고 그리고 닫고다니던가 아니면 개가 못나가게 해야하는데 몇번나가서 그래
 
도 멀리는안가서 바로 바로잡아서 왔는데 앞으로 직장다니거나 장사를 시작하게되면 그때도 저꼴 날까 아니면
 
농약이라도 탄 음식먹여서 죽일까 겁납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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