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쪽에 중~대형개들이 다니는데 이미 새끼들도 낳아서 6개월미만으로 보이는 개까지 총 6~7마리들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그런데 그중 어미개가 임신한 상태이고 목줄로 인해서 목상태가 좋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배가고파 그 동네 닭도 잡아먹어서 민원으로 인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는데 치사량이 꽤 들어있는 약으로 잡겠다고 6.6일 현재 현장에 여러명이 나왔던 상태입니다. 신고를 한 아저씨는 잡아 죽이라고 없애라고 엄청 화가난 상태이고, 지금 이 상황으로 너무 위험하고 아이들의 목숨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유원지 근처라 복날이 다가오고 또 치료받을 녀석도 보이고 금방 또 새끼를 낳을꺼 같습니다. 우선 구조를 하면 입양되기까지 임시보호를 할 의향이 있으니 구조요청합니다. 개들이 사람을 무서워하고 위협적이지 않는데 그 동네 주민들은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