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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옥토끼우주센터 동물학대 의심됩니다.
- 2016.05.25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해당토끼의 양귀 및 목 뒷덜미까지 심한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천강화옥토끼우주센터에서는 이를 치료를 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전시관람할 수 있는 공간에 방치시킨상태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심한 상태이며 특히 목 뒷덜미는 털이 빠지고 빨갛게 부을정도입니다.
말을 못할지언정 고통받는 모습이 역력한데다, 이상태로 관람객사이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관리미흡으로 사육장 상태또한 청결하지 못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많이 찾는 체험공간에서 이런 학대의 현장을 보인다는 것은 몰상식한 행동이며, 아이들의 교육상좋지 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최대한 빨리 구조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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