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동네아주머니가 키우는개인데 너무 불쌍해요
- 2016.05.12
같은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주머니인데요
정신이 좀 이상한사람으로 보이구요
예전에 강아지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계속 끌고 다니고 밥도 안주는것같았어요
저희집이 동네 길냥이 밥주는데 그 강아지가 불쌍해서 길냥이사료라도 주면 허겁지겁
엄청 배고파서 먹는것같아구요 그아주머니는 밥줬다고 거짓말하는것같았어요
밥을 주는대도 그렇게 먹을리가 없잖아요
그 강아지죽고 다른 새로운 강아지 말티즈를 누가 줘서 키우는데요
데로온후로 거의 1년이 되가는데 미용한번 안해주고요
지금 털이 삽살개처럼 길어서 앞도 안보일지경
돈없다고 털도 미용도안해주고 옷도 애기때입은거 몸에 엄청작은데도 입히고 다니구요
사료를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행동을봐서 사료도 제대로 안주는거로 보입니다
그전 강아지도 돈없다고 사료안사고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강아지 볼때마다 너무 불쌍해요
어쩌다가 저런 나쁜주인을 만나서 강아지가 너무 고생하는것같아요
애 상태도 안좋아보입니다
너무 걱정되서 어디에다가 도움 요청할곳이 없어서 글남겨봅니다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방법을 마련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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