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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를 변기에 넣고 학대한 이승수 고발합니다.

페이스북에 피해자 홍 씨가 제보한 내용입니다.
 
가해자 이승수는 피해자 홍 씨와 다툰뒤 다시 만나 화해하고 관계가 회복되는것을 보였으나,
화해 후 홍 씨의 햄스터를 ''귀엽다''며 빌려간 뒤 살아있는 햄스터를 변기에 집어넣고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를 하며 그대로 물을 내리고 햄스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개제했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전화를 모두 무시하고 잠적한 뒤 페이스북과 피해자의 메신저에 ''그깟 햄스터'' ''다음에는 00(다른 친구)의 개와 같이 끓여버리겠다''''찾을테면 찾아봐라''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 행동에 대해 계속해서 사람들의 욕설과 비난이 일자 가해자 이승수는 ''X만한 햄스터 뒤진게 뭐 그리 대수인데요. 너희 앞가림이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찍어 개제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이전 기록과 가해자의 발언(''동물학대 해도 처벌이 약해서 어차피 20만원만 물어주면 돼'')으로 미루어 이미 지난번에 비슷한 사례로 처벌받은 전과가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동물학대와 뻔뻔한 대응은 정말 하면 안될 행동입니다. 피해자의 지난 페이스북 기록을 보면 햄스터를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내용이 남아있는데, 얼마나 상심이 클지 안타깝습니다. 꼭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 가해자 이승수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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