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강아지 학대 예상
- 2014.09.25
제가 원룸으로 나와산지 2개얼 조금 넘었는데
저희 건물 대각으로 위치한 원룸에서 매일 비슷한 시간부터
강아지 울음소리와 사람의 격양높은 소리가 납니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가 웁니다...
처음에는 뭐지? 훈육하나? 싶었고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자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고 힘들어 합니다.
울음소리는 마치 나 죽을거 같아 살려줘 라고 말하는 거 같았어요 정말
울음소리로 들어봐선 말티즈? 소형견 같았어요.
얼마나 들었으면 아이의 크기까지 예상할 수 있게 됐을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요.
보호법에 의하여 신고를 좀 하고 싶은데
제가 그 집을 촬영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음성으로 울음소리과 사람목소리를 같이 녹음을 하려고 하거든요
녹음을 해서 일주일정도 지켜볼 생각인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요
동물보호법을 적용시켜 불쌍한 아이를 그 사람에게서 떼어놓고 싶습니다.
동물보호법을 찾아보긴 했으나 어떻게 적용시키는지를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직접 찾아가 말리고 싶으나 사생활 침해로 넌ㅁ어갈 수 있을 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보호법이 적용되어 아이를 떼어놓는다면 아이는 추후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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