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 2012.08.18
http://cafe.naver.com/ilovecat/1816835 처음 올린글이었는데 안양사시는 회원분이
추가로 알려주신 사실이 있어 추가로 캡처해서 수정한글이구요
http://cafe.naver.com/ilovecat/1817121 이건 다른 회원님이 다시 가본 후기입니다
후기에 따르면 수족관내부에는 고양이들 말고도 고슴도치 햄스터 새 이구아나 등등
별에별 동물들이 안에 다 있다고 합니다. 내부 환경은 악취에다가 공기도 탁하고
동물들이 살아갈 환경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일단 고양이들 모래가 하두 오래되서 떡이
되어 아예 파지지도 않구요 성묘한마리는 결막염에 눈에 눈물만 줄줄 흐르고
아기 고양이들도 환경탓에 힘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업자가 샴 고양이는 못 판다고 해서 왜 그러냐니까 다시 새끼낳아야 한다고
하는 말 녹음 했습니다. 또한 이 업자는 수년간 많은 동물들 특히 고양이를 더우나 추우나
항상 케이지에 가둬놓고 밖에다 내다 파는 형식의 업자짓을 수년간 해왔다고 합니다
고양이 이외에도 까치 같은 동물들을 주서와서 한겨울에 밖에다 내놓고 팔았구요
또한 방문할때마다 부르는 값이 달르다고 합니다 처음 다른분이 방문할땐
마리당 십삼만원이라 하더니 두번째 다른 분이 올땐 십오만원 부르더랍니다.
저분이 다시는 업자짓 못하게 영업정지를 시켜야 할것 같아요
저희는 거기 안에 있는 고양이 성묘들과 아직 안팔린 새끼라도 데리고 나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값이 비싸기 때문에 나중에 그분한테 100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던지
싸게 이 아이들 보내주던지 선택하시라고// 이런식으로 유도를 할건데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 솔직히 저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구조해서 좋은 가족 찾아주고 싶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말고도 토끼랑 햄스터 새들 환경이 너무 열악해요 ..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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