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는 빌라가 워낙에 가까이 있어서 말소리도 들리는 그런곳인데...

저희집 바로 맞은편 빌라사는 아줌마가 강아지를 죽으라면서 신문지 돌돌 말은걸로 미친듯이 때려요

강아지가 맞기 시작한지는 한~두달 정도 된거같아요

매일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강아지가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며 때리더라구요 ;;

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 398-62번지 대성 빌라 다동 401호인지 402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신문지 두껍게 말은걸로 때리기도 하고 발로차고 손으로때리고 그러는거같아요

몇번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점점 더 심하게 때리더라구요

이러다 강아지가 죽을꺼같아요... 강아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