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남자친구가

영등포구청역 4거리에서에 있는 약국 앞에 횡단보도에 서있다가

새끼고양이가 서글프게 우는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출근길이라 바쁜와중에 그냥 왔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밟힐정도로

매우 위험해 보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쪽은 4거리 큰 도로 쪽이라 매우

위험한곳인데요... 일단 너무 위험해 보여서 약국에 전화해서

우리가 키울테니깐 찾아보고있으면 잠시만 맡겨달라니깐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다

찾아보겠다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ㅠㅠ 그 사이 새끼 고양이가 죽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약국이름은 영등포21세기약국인데 어떡하면 좋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