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세류동 1150-1번지고요 강아지를 학대하는 집은 저희집 바로 옆집인데 저희는 2층이고 거기는 옥상이라 지나갈때도 눈이 마주칠수 있을정도로 집이 붙어있어서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옆집 강아지가 새끼강아지때부터 한 두달?세달? 정도 된거같은데 어느날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저씨가 훈련시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게 한번그러고 말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신음소리가 들렷고요 강아지집을 몽둥이로 때리는건지 몽둥이소리도 들렸어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최근엔 몽둥이들고있는 모습도 봤구요. 주로 저녁에 때리고요 오후에 많이 때려요ㅜㅜ전에는 자주안들렸는데 요즘따라 매일매일 강아지가 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런일에 신경쓰면 해코지당하는 게 요즘세상이지만 강아지가 낑낑거리며 우는 소리를 더이상 모른체 할 수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ㅜㅜ창문 밖으로 간간이 보이는 강아지표정도 항상 우울해보여요ㅜ제발 강아지가 맞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