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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에 대한 대처

저희 집이 가게를 운영하여 길냥이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밥을 주니까 자주 와서 있다 가기도 하구요 밥도 되게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임신을 한거 같네요.;

어미 새끼랑 같이 와서 먹는데 두마리다 배가 볼록하니 불러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디다가 도움을 청해서 임신 여부를 알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또 저희가 가게 앞에 작은 집을 마련해놨었는데요.

주민들이 텃밭에 똥을 싸놓고 간다는 둥... 자기 집 안에 들어와서 물건을 뒤지고 갔다는 둥;;; 저희 가게에 불만을 제기해서 현재는 없앤 상태인데요.

먹이를 주는 것 까지도;; 불만스럽게 봅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비 오늘 날.. 비를 맞고 있길래 마련해주었던 곳인데...

또 두마리 다 암컷이다 보니.. 이미 어미와 새끼고;; 또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새끼가 또 새끼를 낳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잦은 임신으로 인해 자꾸 고양이 수만 느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어.. 아이들을 데려다가 중절 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도움일 받을 수 있는 곳이 전무한거 같애서 질문드립니다..

아! 또 아주 나중에 가게를 접고 갈 때 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 말씀과 함께 데리고 가는 방법이나 데리고 가면 안된다면... 저희가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 지 ..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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