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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한집강아지학대
- 2012.05.08
강아지에게 밥도안주는지 밥이오래되다썩어잇고
물에는 이끼가 껴있었어요 그리고 줄도굉장히짧고
털은갑옷처럼뭉쳐 관리가 전혀안되있었어요
제작년겨울에 갔을때 그추운날 맨바닥에 살고있어서
급하게 박스를 깔아주었는데 이번에 갔는데 이더운날 물하나
제대로 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굶엇는지 배가 홀죽하고
그리고 기다리다가 주인에게 개에대해 물으니 친철한테 먼가 가식적이엇고
처음보는사람에게도 좋다고 꼬리를 흔들던 순한 강아지가 주인이오니
구석에 최대한 숨어 몸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밥그릇에있는 썩은물과밥을버리고
그릇을 씻어서 물과 밥을 주긴했지만
다시 굶고,학대받고있을거에요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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