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할머니하고 같이 사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할머니가 길가에서 주었다고 하시는데요 . 이름이 보람이라고 하는데요.할머니가 보람이를 길에서 만났는데 눈은 백내장에 걸려있고 ,귀는 수술당하여 귀가 막혀있더래요. 그래서 먹고 움직이질 안아서 몹씨 뚱뚱하더라고요.할머니가 운동 같이 다니려고 했는데 보람이가 움직이질 안아서 안고다니거나 억지로 대리고 다니신데요. 할머니도 다른가족없이 홀로 사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람이를 어떻게 해줄수가 없나봐요.보람이가 할머니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수있게 도와주실분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