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같은건물에 사는 사람이..강아지를 곧죽일꺼같아요
- 2012.04.29
반포동 734-10번지 302호에서 강아지를 매일때려요.
낮이나 새벽 상관없이 강아지 비명소리가 들려요.첨엔 혼자 낑낑대는줄 알았는데
며칠전엔 남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퍽퍽소리가 들리고 강아지가
자지러질듯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문을 안 열었대요.
강아지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와요.
지금 새벽인데 또 때리고있어요..그래서 강아디좀 고만때려요 이러고 문을닫았어요..
혹시나 그사람이 저희집인줄알까바 ㅠㅠ
찾아가서 한마디하고 싶어도 요즘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해코지할까바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ㅠㅠ강아지가 너무 걱정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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