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제보는 아니구요 ^^;

문의 드릴것이 있는데 ...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산 천사원에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고 있는데요...

그곳 상황이 워낙에... 열악해서...

봉사를 하러 가면 갈수록 아픈 애들은 더욱더 눈에 들어오기만 하고 ㅠㅠ

그래서 상황을 좀 바꿔주고 싶은데  아이들이 생활 하기에 흙바닥이 좋은지 아니면 시멘트 바닥이 좋은지 ... 궁금해요

천사원에  예전에 꼭 돼지우리 같은 걸로 사용 됬을 법한 건물이 하나 있긴 한데 ...

그곳이 지금 형광등도 없고 아이들의 대 소변이 아무곳에나 퍼져 있고..

그래서 봉사를 가면 그냥 그 변들 쓸어서 치워 주기만 하고 물과, 밥을 챙겨주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있어요 .

그래서 그곳을 물청소와 세제로 청소를 하고  펜스를 설치해서 아이들을 구분 하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펜스 설치와 아이들 구분 관리는 동일 하나

바닭을 부셔서 흙바닭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지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