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공감합니다.
- 2012.02.13
저도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목욕물도 없고 날갯짓을 할만한 공간도 없어 보이네요. 먹는 물이나 자주 갈아 줬을까요?
앵무새는 꽤 똑똑하며 참 사랑스럽지만 스트레스에 약하고 예민한 동물인데 새장을 나오는 방법은 누군가가 돈을 지불하고 사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요?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안락한 공간은 아닐지라도 기본 생존권은 보장해줘야 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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