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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피레니즈 고통속에 있어서.....
- 2012.02.02
제가 일이 있어서 안산시 대부도동 다니고 있는데요 .
예쁜그레이트피레니즈 가 있어서 가끔 간식도 갖다 주곤 하는데요 .
얼마전부터 그애가 이상하더라구요. 몸의 절반의 털이 뜯겨진것 같이 되있더라구요.주인이 무슨 사정이 있는지 한참동안 돌보지를 않은것 같아요
.오늘은 가서 자세히 보니까 .앞발쪽을 사슬 로 묶어 놓았더라구요 .풀어주고 싶었는데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 것도 같고 해서그냥 왔습니다.
밥통을 보니까 밥도 없고 사료를 주려고 했는데 사료도 안보이고해서 그냥 갖고간 간식만 주고왔는데 그놈이 큰소리로 울더라구요 .
도와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은 2월6일날 찍어올리겠습니다.
그주의에 이웃에게 물어보았는데 주인은 저녁에 집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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