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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캣맘들 힘내세용!!!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으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근데..이런 글을 올릴만한 곳이 없네요..

 

면목21길인가 그 골목에 주택가 담벼락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찍어왔어요..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면 주변의 쓰레기봉투도 터지지 않고 깨끗할텐데..

요즘같이 추운날 길냥이들이 살기 힘든 때에 사료와 물을 챙겨주시는 캣맘들의 수고가 참 귀한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길냥이에게 대해 좀더 이해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할까요?

이런 벽보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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