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탐지견 엣지 기사 (2012.1.25) 를 보고 안타까워 서울시청 홈피에 민원을 넣었더니 (2012.1.27) 당일 오후에 답변이 왔는데 "엣지 기사를 보고 입양신청자가 80명에 이른다. 안락사 위기란 기사는 오보였다" 고. 동물자유연대의 예전자료에 따르면 기증된 마약탐지견은 공혈견으로 쓰이다 해부실습용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했는데 엣지외 다른 견공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정보공개와 엣지도 실제로 입양된 후의  모습도 알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이 일의 내막을 자세히 밝혀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알려주신다면 동참하겠습니다.